잠언을 통한 묵상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6:8)
항상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그는 아이처럼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달라졌습니다.
그는 죄책감 때문에 매일 밤 뒤척였습니다.
그는 성급해져서 노상 화를 냈습니다.
매번 저당물을 압류해 경매시킬 때마다
그는 자신이 비열한 인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는 지금의 위치에 올라서기 위해
아주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그러나 이 위치에 대한 만족감은 없고,
고통만 따랐습니다.
세상의 돈과 명성도
그가 속으로 느끼고 있는 것을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일을 그만두는 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내린 결정 가운데
가장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돈이 모든 것을
좋게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이야말로 우리의 온갖 질병을 치료하고,
우리를 완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으로 할 수 없는 일들도 있습니다.
돈은 마음의 평안을 줄 수 없고
인간 관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고,
그들을 돈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 대신 돈을 섬기면
옳고 선한 모든 것에 대한 감각을 잃습니다.
돈을 적게 갖고 큰 행복을 누리는 것이,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마음의 평안을 잃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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