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원한 곳을
찾아가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며
일상에 지친 마음의 쉼을 얻는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물가에서
자연생태를 관찰하며 체험하므로
좁은 공간에서 보다 견문을 넓혀
높은 창의력으로 큰 꿈을 꾸기도 한다.
꿈을 향해 가는 모든 사람들도
항상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끈기있게 최선을 다해야겠다.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불평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치있게
한걸음씩 나아가면 반드시 바라던 꿈이
현실로 실현되어 감사함이 넘치리라.
"세상은
그대의 의지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한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절망하고
어떤 사람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즐긴다."
- 그리시안(Gracian, 스페인.
1601. 1. 8~1858. 12. 6).
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
작가이며 간결한 표현과 복잡한
사유 양식의 하나인 기상주의 대표임.
<비평쟁이> <미묘함과 천재 예술> -
우리가 어려운 환경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항상 원대한 꿈을 꾸며 올바른 길로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불의한 나쁜 습관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하게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청결한 마음과 의로운 행동으로
거듭난 자만이 꿈꾸는 것들도
주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신다.
남에게 상처를 입히며 꿈을 이룬 것은
오래가지 못해 늪에 빠질 수가 있다.
서로 협력하여 선한 영향력을 이루도록
사랑으로 화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립보서 1:9-11)
추억 속의 여름날에는 추운 겨울보다
맛난 과일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아주 행복했다.
저녁이면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세며 별똥별이 떨어지길
실눈을 반짝이며 꿈을 키웠다.
동계 남편도 어릴 때 별똥별이
떨어질 찰나에 소원을 말하기도 하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이겼다고 했다.
오늘밤엔 내 사랑의 동시조로
아름다운 별나라 꿈을 꾸며
행복한 꿈나래를 펼쳐보리라!^O^
별똥별
/심 성 보
별들도 똥을 싸나
금똥 은똥 쏟아진다.
모캣불* 매운 연기
앵앵대는 아기 모기
또순아
대소쿠리 어딨노
주워담자 별똥별
*모캣불 : 모깃불의 사투리
- 2013. <곰보빵> 동시조집에서 -
- 바라는 꿈들이 속히
이루어지시길 원하며... 德 올림 -
'*습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0) | 2024.08.15 |
---|---|
*열매의 기쁨! (0) | 2024.08.08 |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 (0) | 2024.07.25 |
*폭우 속에 피어난 산나리꽃! (0) | 2024.07.18 |
*영원한 사랑! (0) | 202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