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함께 225

*그 어린 주 예수 (Away in a Manger)/Anonymous

그 어린 주 예수 ( Away in a Manger) (눅 2:16) /Anonymous /Arr. by C. H. Gabriel(1856-1932) 1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저 하늘의 별들 반짝이는 데 그 어린 주 예수 꼴 위에 자네 2 저 육축 소리에 아기 잠 깨나 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 않네 귀하신 예수를 나 사랑하니 새 날이 밝도록 함께 하소서 3 주 예수 내 곁에 가까이 계셔 그 한없는 사랑 늘 베푸시고 온 세상 아기들 다 품어 주사 주 품안에 안겨 살게 하소서 아멘 Merry Christmas!!! 성 삼위일체가 되신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성탄절이 다가 오고 있어요. 기쁨으로 맞이해야할 우리..

*아기다람쥐와의 만남!

아기다람쥐와의 만남! 가을 들판에는 수확의 기쁨이 가득했다. 폭우속에서도 잘 자라 결실한 곡식들을 거두들이는 수고가 크지만 천직으로 생각하는 농부들의 마음은 큰보람을 느끼리라 생각된다. 이삭줍는 참새들도 있는 힘을 다해 부지런히 날아 다니느라 날개쭉지가 아파보였다. 논둑에서 가을내 보초를 서다 마무리 임무를 마친 허수아비는 이제사 낮잠이라도 한숨 자려는 듯 허느적거리며 긴 하품을 하는것 같았다. 농촌의 전원 풍경은 꾸밈없이 자연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었다. "자연에 거역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연은 그 어떤 인간보다도 강하다" -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프랑스 화가, 조각가,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습작<글> 2020.11.10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S.Brown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요 14:27) /J. S. Brown, 19th Century /L. O. Brown, 19th Centu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할렐루야!!!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의 은혜가 고달프고 지친 가정마다 늘 충만하게 임하시며 어느 곳에 있든지 주..

*고향을 그리는 세레나데(Serenade)!

고향을 그리는 세레나데(Serenade)! 사람들의 마음마다 고향을 생각하면 따뜻한 엄마의 품과 같은 사랑과 아련한 추억이 깃든 동심의 느낌이 어리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가족과 친지들이 다함께 모여 즐기는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을 울리게 하리라 생각된다. 이번 추석에는 철저한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해 모두가 만남의 시간을 줄여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책이기도 하다. 이 시대에 닥쳐진 삭막하고 괴로운 고통의 시간은 좀처럼 끝나지 않고 서로를 격리시키게끔 하는 코로나19를 퇴치하기가 순탄치 않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서로의 생명 보호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개인의 방역과 거리두기를 꼭 실천함이 우선적이다. 오늘은 이 시대에 맞춤형인 명시의 일부분을 골라 읽어..

*습작<글> 2020.09.29

*오 신실하신 주(Great is Thy Faithfulness)/T.O.Chisholm

오 신실하신 주 (Great is Thy Faithgulness) (애 3:22-23) /T. O. Chisholm(1866-1960) /W. M. Runyan,1923 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할렐루야!!! 초가을의 하늘엔 흰구름이 둥실~둥실~평화롭지만 들판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은 폭풍에 ..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With Christ as My Pilot)/Tr.by John T.Underwood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With Christ as My Pilot) (마 8:23-27) /Tr. by John T. Underwood, 1988 /W. S. Nickel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향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후렴)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향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 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할렐루야! 폭우가 몰고온 낙동강의 수위는 엄청나게 불어나 기차를..

*예수가 함께 계시니(Living for Jesus)/C. F. Weigele

예수가 함께 계시니 (Living for Jesus) (롬 14:7) /C. F. Weigele (1871_?) /C.F. WeigeLe (1871-?)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 주 이름 증거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하리니 이러한 상급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할렐루야!!!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기적같은 은혜가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린이는 나라와 가정의 보배이어서..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C. D. Martin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시 91:4) /C. D.Martin,1904 /W. S. Martin,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우리들의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막을 수 없는 코로나19의 재앙으로 고통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사 영과 육이 완전하게 치..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joicing night and day) (요 14:16) /H. Buffum,(1879-1939) /D. M.Shab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계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뚯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