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S.Brown

샬롬이 2020. 10. 4. 14:00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요 14:27)

 

/J. S. Brown, 19th Century

/L. O. Brown, 19th Centu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할렐루야!!!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의 은혜가 고달프고 지친 가정마다

늘 충만하게 임하시며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강변에

그동안 보이지 않던 외로운 고니가

할미새랑 오리들과 함께 어울러

깃털을 깨끗하게 다듬고 있었어요.

멀리서 날아온 백로와 왜가리도 합류하여

 낚시를 하며 평화로워 보였답니다!

푸른 하늘엔 하얀구름이 유유히 노닐고

도로를 오가는 차들도 질서를 지키고 있었어요.

극심한 풍파 많은 지난 여름이였지만

어렵고 힘든 고난을 이겨낸 자연을 바라보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마음에 가득했어요!

- 외로운 고니를 만난 날에 -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이번 추석은 코로나19의 방해로

모두가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대면보다 영상으로 만남을 가지기도 했지요.

전염성이 강한 병마로 인해 우리들의 삶은

점점 자유를 잃어가고 억압과 폐쇄적인 것들로

가로막혀 평화를 생각할 수 조차 없어요.

어찌할 바를 모를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 괴롭기만 하지요.

그러나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함으로 위로받아 새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죽어가는 영혼과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코로나라는 병마를 이겨

죽어가는 코리아를 살려서 병들은 가정과

갈팡질팡하는 사업의 현장마다 소생함을 받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길 합심하여 기도드립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도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도

성령충만의 강건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1절)

 

 

- 주의 말씀으로 참 평안을

찾으시옵길 바라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