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광채/빌리 그래함 하나님의 사랑의 광채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시편 73:26) 많은 사람들은 불행이 자신을 무감각해지고 성미가 비뚤어지고 모질고 회의적이 되게 하도록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불행이 반드시 우리에게 상처를 주어야할 이유는 없습니.. **희망 2017.04.12
나는 누구인가/디트리히 본회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종종 말하기를 나는 감방에서 걸어나올 때 마치 왕이 자기의 성에서 걸어나오듯 침착하고, 활기차고, 당당하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종종 말하기를 나는 간수에게 말을 건넬 때 마치 내게 명령하는 권한이라도 있는 듯 자유롭고, 다정하고.. **시의 나라 2017.04.10
*작은새들과의 만남!!!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작은새들과의 만남!!! <동영상및 사진> 요즘, 미세먼지로 창문을 자주 열지 못해서 공기가 소통이 되지 않아 답답해졌지만, 오늘 밖에는 봄비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려 나무들과 푸른잎들에게 생기를 주고 있다. 눈물이 때로는 치유가 되고 약이 되어 목말라하는 토양과 생물들에게 .. *습작<글> 2017.04.05
*歲月 속의 悲哀 <동영상>/작은천사 歲月 속의 悲哀 봄이 되니 농부의 손길은 바빠 보였다. 괭이로 땅을 파서 흙을 고르게 다독여 씨를 뿌리느라 날이 저물도록 일하셨다. 강변쪽으로 가다보면 논에도 벼대신 대추나무를 심어 가꾸고 비닐하우스엔 특수작물들로 소득을 올리기도 해서 농사는 힘들어도 풍족한 터전의 산실.. *습작<글> 2017.03.24
*봄날의 오후 한 때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봄날의 오후 한 때 <동영상및 사진> 우울한 봄날의 오후 한 때에 사색을 하며 강변길을 걷노라면 조그나마 상쾌한 기분이 들것 같아서 징금다리를 건너 가파른 계단을 올랐다.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아 목에 두른 스카프를 모자위에 살짝 얹어 봄처녀가 된 기분이 되었다. 계단의 좁은.. *습작<글> 2017.03.16
*까치들의 둥지 /작은천사 까치들의 둥지 유난히도 푸른 하늘이 펼쳐진 날이었다. 봄햇살도 등짝을 따스하게 덥혀주어 꽃샘추위에 춥다고들 했지만 조금은 견딜만 하기도 했다. 폭신한 뭉게 구름들도 한겨울동안의 먼지를 털어내고 몽실몽실 기지개를 켜며 한많은 세상이야기를 엿듣고 있기도 했다. 기찻길 옆의 .. *습작<글> 2017.03.07
*제98회 3.1절을 맞이하여/작은천사 제98회 3.1절을 맞이하여 1919년 3월1일 정오, 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이 36년간 일제 치하에서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억압받고 살아가다가 선열들의 담대한 애국심으로 나라의 독립된 주권을 되찾기 위해 희생의 피흘리며 목숨을 바쳐 독립만세를 부른 날이지요. 유관순언니와 33인의 애.. *습작<글> 2017.03.01
*자유와 평화 속에 생명들이 살아가길~/작은천사 자유와 평화 속에 생명들이 살아가길 원하며... 세계의 정세와 한반도의 위급한 상황은 급속도로 긴장을 시키고 있기도 한다. 사람의 생명을 순간적으로 앗아갈 북한의 핵 미사일을 그들의 중요한 행사때마다 과시하며 발사하여 온세계를 경악케 했다.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생명을 살릴.. *습작<글> 2017.02.17
*옛날은 가고 없어도, 봄의 소리 왈츠는 정겹다~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옛날은 가고 없어도, 봄의 소리 왈츠는 정겹다~ <동영상및 사진> 오늘이 정월 대보름날이다. 소싯적에는 이맘때가 되면 왠지 가슴이 설레이기도 했었다. 친구들과 산고개에 올라가서 마을을 훤히 비취는 둥근 달을 쳐다보며 "아우! 둥근 얼굴이 멋지네! 히히!" "길쭉이 보다야 훨씬 낫.. *습작<글> 2017.02.11
*꿈과 희망을 기다리는 마음!!!(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꿈과 희망을 기다리는 마음!!! (동영상및 사진) 2011년 7월 7일 0시 20분에 아프리카 더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이란 지명을 발표를 했을 때의 감격은 잊을 수 없는 눈물겨운 시간이기도 했다. 세계 피겨여왕을 당당히 배출해낸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발휘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 *습작<글>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