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게 끈기를 주십시오 - 기다리는 마음은 소중하여라! - 주님, 제게 끈기를 주십시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라디아서 5:13) 하나님, 당신이 제게 주신 재능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여 주십시오. 그것들을 얕잡아 보지도 값싸게 여기지도 않게 하시고, 주저함이나 비겁함 또는 게으름으로 인하여 그것.. *글 속의 글 2014.09.25
*안전하고 안정된 삶 <폭우 속을 잘 이겨낸 장한 삐삐!> 안전하고 안정된 삶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편 4:8) 우리가 매일 밤 아기들처럼 편안히 잠들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자녀들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한가? 우리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안.. *글 속의 글 2014.08.05
내면의 정원 가꾸기 내면의 정원 가꾸기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 우리의 목표는 영적인 균형이 잡힌 삶이다. 이것은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서 내면의 정원을 가꾸며, 우리의 생각을 산만하게 흩어버리는 온갖 유혹들을 물리치지 않는 한 불가.. **묵상 2014.05.14
칸트와 타인에 대한 존중/외제니 베글로리 칸트와 타인에 대한 존중 /외제니 베글로리 사랑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이고, 내가 사랑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며,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억지로 사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사랑해야 하는 의무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 **감동의 글 2013.11.12
시편(137:3)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가시나무의 잎사이로 사마귀가 숨어 있는 게 보이시나요? 그 옆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자유롭게 호랑나비가 날고 있었어요. 아마, 옷색깔이 가시잎과 같아서 적을 인지하지 않고 가을빛이 좋다고 팔랑~팔랑~ 사마귀의 궤사한 입놀림으로 금방이라도 호랑나비를 잡아 먹으려는 기세이에요. 하지만 호랑나비는 찢어진 날개로도 희망찬 푸른 창공을 머얼리 날 수가 있었어요. 악을 도모하는 자는 반듯이 멸망함을 알고 있기도 한답니다~ *글의 댓글(2) 2013.09.05
유혹이 없는 곳은 없다/토마스 아 켐피스 유혹이 없는 곳은 없다 /토마스 아 켐피스 1.내 아들아, 네가 살아있는 한 육신의 삶 가운데 유혹으로부터 결코 안전할 수 없느니라(욥7:1). 그러므로 항상 영적인 무장을 위하여 갑옷이 필요하느니라. 너희의 인생은 원수들에게 둘러싸였고 좌우에 항상 싸움이 있을 것이다(고후6:7). 2. 그.. **그리스도를 본받아 2013.03.22
세상적인 명예를 경멸함에 대하여/토마스 아 켐피스 세상적인 명예를 경멸함에 대하여 /토마스 아 켐피스 1. 내 아들아, 만일 다른 사람들이 영화를 누리고 세상의 존귀를 얻는 반면에 너는 낮고 비천한 자리에 머물러 있다 할지라도 결코 마음에 실망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네 마음을 높이 들어 하늘에 있는 나를 쳐다보라. 그리하면 땅에 .. **그리스도를 본받아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