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용서 98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요 3:16) /F. M. Lehman /F. M. Lehman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에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어둔 죄악 길에서(Life at Best is Very Brief)/Anonymous

어둔 죄악 길에서 (Life at Best is Very Brief) (고후 6:1-2) /Anonymous /W. J. Kirkpatrick 1 어둔 죄악길에서 목자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2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대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 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동영상및 사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강변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들이 바람에 날리어 어디론가 사라져 갔다. 돌사이에 피어난 민들레꽃들도 때를 맞춰 자신의 시간을 준비하여 비행시킬 씨앗을 품고 어느 곳에서라도 잘 안착하여 많은 꽃을 피우길 바라기도 했다. 왜가리 한 마리가 물끄러미 강물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 있는 것만 같아 보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꾸만 눈길이 머무렀다. 오후시간, 징검다리에서는 젊은 아빠와 엄마, 어린 두 딸들이 졸졸~졸 흘러내리는 냇물에 맨발로 물장구도 치며 포근해진 봄날을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얘들야! 아직 물이 찹지 않니?" "괜찮아요! 넘~재미있어요!" 아주 귀엽고 공주같은 아이의 발이 빨개진 줄도 모르고 놀고 있었다. 엄마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재밌게 장난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

*습작<글> 2019.04.17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작시,전영택. 작곡, 박재훈

어서 돌아오오 (O, Come Home) (눅 15:18-24) /전영택, 1943 Tr. by John T. Underwood, 1988 /박재훈, 1943 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담당하고 못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할렐루야!!! 그저께 내렸던 사락눈이 아직도 응달엔 잔설이 남아 있었지만 오늘 아침에 내린 조용한 가랑비로 말없이 사라져 가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Lehman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요 3:16) /F. M. Lehman /F. M. Lehman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 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