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죄악 길에서
(Life at Best is Very Brief)
(고후 6:1-2)
/Anonymous
/W. J. Kirkpatrick
1
어둔 죄악길에서
목자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2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대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 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할렐루야!!!
구월의 첫날이자
첫주일을 맞이했어요.
이제 무덥고 답답했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재촉하는 빗소리를 들으니
열매없는 나무처럼 책망받을 걱정이
앞서기만 합니다.
계절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낙심하는 가운데
한숨을 쉬며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좌절할 때도 많았답니다.
"소망의 주여!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성령을 부어 주시사 죄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죄악의 길을 따라 가다가 멸망의 문에
도달한 허무한 인생의 종말을 예고합니다.
독선적인 자아를 발견치 못하며
회칠한 무덤같은 위선으로
부와 명예를 웅켜잡아 볼려는
권력자의 빈인간적인 뻔뻔함에
방방곡곡 민심의 분노와 탄식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문제는...모든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한 사람의 미련함 때문에
나라의 미래가 법앞에 공정함과 정의가
무너져 권위가 서지 않을 것이 뻔할 뿐입니다.
"제발! 법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청빈한 인물을 다시 찾아보자!"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나라가 안전하고 경제가 발전된다면
우리들의 마음이 편안할텐데...
요즘은 계속적으로 나라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더군다나 일꾼을 세우는 일에도
공정과 정의를 무시하고 사리사욕에
눈먼 자들을 세운다면 어느 누가
정직하게 법을 준수하겠습니까?
주의 말씀으로 악을 물리치고
선을 쫓는 자들이 됩시다!
임마누엘!!!
샬~~~~~~~~~~~~~롬!!!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숨기려 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悖理)함이 심하도다"
(이사야 29:15-16상)
-주님앞에 회개하기를 원하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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