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움터/W. 필립 킬러 사랑의 배움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날이 갈수록 증대되어 가는 물질적 풍요, 점차 짧아져 가는 주당 근무 시간, 눈부시게 발달하는 과할 기술, 개선되어 가는 사회보장제도와 그 혜택, 이 모든 것들이 나아지고 있는데.. **묵상 2019.03.05
*닭장을 습격한 매!<동영상및 사진> 닭장을 습격한 매! <동영상및 사진> 2월은 다른달보다 날짜의 수가 며칠 짧아 4년마다 찾아오는 윤년은 29일이지만 올해는 평년이라서 28일까지 있는 해다. "세월은 앞을 향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껑충껑충 잘도 간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지만 짧은 시간을 계획성 있게 포획하여 .. *습작<글> 2019.02.28
*콩깍지 만남!!!(가마우지)<동영상및 사진> 콩깍지 만남!!! (가마우지) <동영상및 사진> 지구의 온난화로 생물들의 서식지 환경도 점차적으로 이동하며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맘때 즈음에 강변을 산책하다 보면 알록달록한 원앙이들의 모습을 발견하여 그들의 고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보고싶은 사.. *습작<글> 2019.02.18
*함께하는 사랑의 시간!<동영상및 사진> 함께하는 사랑의 시간!!! <동영상및 사진> 묵은 해를 속절없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시간들이 벌써 눈깜짝할 사이에 성큼성큼 달아나고 있다. 아무리 힘이 센 장사와 권력자라도 유수같은 세월을 붙잡을 수가 없는 게 우리의 인생이 아니겠는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습작<글> 2019.01.17
*아침 해가 돋을 때(When the Morning Breaks Anew)/Anonymous 아침 해가 돋을 때 (When the Morning Breaks Anew) (마 5:16) /Anonymous /Anonyomous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 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3 한번 가고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찬송가의 가사 2019.01.13
*통영의 나포리에서 바라본 감사!!! <동영상및 사진> 통영의 나포리에서 바라본 感謝!!! <동영상및 사진> 새해가 시작되어 지난온 한 해의 시간들을 돌아 볼겸 여행지를 통영으로 정하여 남편과 떠나기로 했다. 평소에 꾸물대며 느림의 법칙을 잘 완수(?)하는 탓에 해가 서녘으로 넘어갈 즈음에야 바다 내음이 물신 풍기는 그곳에 도착되.. *습작<글> 2019.01.09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영상및 사진>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영상및 사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이 또 한해의 추억을 남겨두고 2019년의 새해 아침을 맞이 했어요. 아침 일찍 뒷산으로 올라갔지만, 태양은 구름에 가려 여명에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없었어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솜씨는 어제나 오늘이나.. *습작<글> 2019.01.01
*오리들과 함께 징글 벨(Jingle Bell)!!! <동영상및 사진> 오리들과 함께 징글벨(Jingle Bell)!!! <동영상및 사진> 강물이 얼었다. 내마음도 꽁!꽁! 온몸이 꽁꽁꽁... 물가까지 올라 더욱 춥기만하다. 오리들은 얼음판과 차가운 물결을 헤치며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애썼다. 그들은 서로 간격을 지키며 먹잇감을 낚기도 하고... 때로는 경쟁이 심하.. *습작<글> 2018.12.20
*落葉들의 哀歌 <동영상및 사진> 落葉들의 哀歌 <동영상및 사진> 단풍잎들이 물들어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가을의 끝자락엔 자신을 내어 주는 처절한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해를 준비하는 나무를 위해 슬픔을 감수하며 바람에 날려 땅바닥에 차곡차곡 쌓여 토양을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하리라.. *습작<글> 2018.11.30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메리 R.하트먼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메리 R 하트먼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위대한 희생이나 의무가 아니라 미소와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우리의 삶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네. 간혹 가슴앓이가 오고 가지만 그것은 다른 얼굴을 한 축복일 뿐 시간의 책장을 넘기면 위대한 놀라움을 보여주리.. **시의 나라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