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가고 없어도~(동영상및 사진) 옛날은 가고 없어도~ <사진및 동영상> 낙엽들이 불든 강변 길을 산책하며 세월이 유수같음을 실감했어요. 옛날은 가고 없어도... 또 다른 가을은 여전히 내 곁으로 다가오네라~ 힘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가요! <카카오 tv에 쓴 짧은 글> *습작<글> 2018.11.08
잠언(5:18-19)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내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사랑스러운 암사슴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잠언 5:18-19) 어느 날 저녁 해변을 따라 가고 있는데 한 나이 든 부부가 보도 위로 걸어가고 있는 .. **잠언묵상집 2018.08.08
잘될 거야,잘될 거야/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잘될 거야, 잘될 거야 Sometimes our fate ressmbles afruit tree in winter, Who would think that those banches would tum green again and blossom, but we hope it, we know it. 운명이 겨울철 과일나무 같이 보일 때가 있다. 그 나뭇가지에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 긍정의 한줄 2018.06.19
현충일의 기도/H.S.라이스 현충일의 기도 /H. S. f라이스 여기 우리를 안전하고 자유 누리라고 섬겨 싸우고 죽어간 그들 오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평화 그리고 "승리"를 내려주소서 무거운 의혹이 하나 가득한 이 불안의 시대를 사는 너와 나 조국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그들 치룬 댓가 잊지 말기를... 오늘 다시금 이 .. **시의 나라 2018.06.05
*당신은 무엇을 보나요? (화명 장미공원에서) <동영상및 사진> 당신은 무엇을 보나요? (화명 장미공원에서) <동영상및 사진> 세월의 연수따라 생동감 넘치던 인생의 봄계절은 지났지만... 올해도 여전히 설레임을 안고 오는 봄날은 내 곁으로 다가왔다. "여봉~ 봄의 향기를 느껴봐요!" "뭘! 황사바람에다 미세먼지 뿐인데.." 검은 선글라스에 마스크.. *습작<글> 2018.04.26
말씀/동계. 심성보 말씀 /童溪. 심성보 하나님 말씀 내 마음에 담아두니 세월이 가도 그 말씀은 썩지를 않고 내 마음 썩은 곳을 치유하시네 말씀을 다시 담으니 내 마음 풍부해져 평화를 누리네 - 2001년 <논두렁 밭두렁> 詩集중에서 - **童溪의 시 2018.03.31
*청춘/사무엘 울만 청춘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그 마음가짐이라네 장밋빛 빰,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빼어난 상상력, 불타는 정열, 삶의 깊은 데서 솟아나는 샘물의 신선함이라네. 청춘은 겁없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말하는 것이라네. 때로.. *시의 댓글(1) 2018.02.20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E. P.Stites 어려운 일 당할 때 (Simply Trusting Every Day) (욥 13:13-15) /E. P. Stites, 1876 /I. D. Sankey,1876 1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맘에 밝히 비춰 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할렐루야!!! 세상은 요란하지만 복된 성일을 통하여 주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새로운 힘을 얻어신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허허벌판과 같이 삭막한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만 .. *찬송가의 가사 2017.09.10
자연에게서 배운 것/헨리 데이빗 소로우 자연에게서 배운 것 /헨리 데이빗 소로우 여기 전에 알지 못하던 어떤 분명하고 성스런 약이 있어 오직 감각뿐이던 내게 분별력이 생겨 신이 그러하듯 사려 깊고 신중해진다. 전에는 듣지 못하던 귀와 보지 못하던 눈에 이제는 들리고 보인다. 세월을 살던 내가 순간을 살고 배운 말만 알.. **시의 나라 2017.07.13
*歲月 속의 悲哀 <동영상>/작은천사 歲月 속의 悲哀 봄이 되니 농부의 손길은 바빠 보였다. 괭이로 땅을 파서 흙을 고르게 다독여 씨를 뿌리느라 날이 저물도록 일하셨다. 강변쪽으로 가다보면 논에도 벼대신 대추나무를 심어 가꾸고 비닐하우스엔 특수작물들로 소득을 올리기도 해서 농사는 힘들어도 풍족한 터전의 산실.. *습작<글>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