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허물 자루/칼릴 지브란 미로(Joan Miro 1893-1983) <두 인물> 두 개의 허물 자루 /칼릴 지브란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 **시의 나라 2013.04.24
사람, 모든 것의 뿌리 /빈센트 반 고흐 사람, 모든 것의 뿌리 /빈센트 반 고흐 테오에게... 오늘 아침, 꽃이 핀 자두나무가 있는 과수원을 그리고 있는데, 갑자기 멋진 바람이 불어오더니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광경을 보았다. 그럴 때면 작고 하얀 꽃일들이 햇빛을 받아 불꽃처럼 반짝이곤 한다. 그 장면 이 얼마나 .. **감동의 글 2013.04.10
사람은 위로받기 보다는 징계받기에 합당하다./토마스 아 켐피스 사람은 위로받기 보다는 징계받기에 합당하다 /토마스 아 켐피스 1 오 주님, 저는 당신의 위로를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자이오며 영적인 안위도 받을 자격이 없는 자이옵니다. 그러므로 당신께서 저를 가난하게 하시든지 비참하게 하시든지 당신의 행하심은 모두 공의로우십니다. 2 그러.. **그리스도를 본받아 2013.04.04
말은 펜보다 강하다/레일 라운즈 말은 펜보다 강하다 /레일 라운즈 조지 부시 대통령은 방대한 정치철학과 비전을 담은 화려한 장정의 책을 출간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유권자들을 훨씬 더 강력하게 사로잡을 수 있다. "임기가 끝날 때가지 세금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면, 말은 펜.. **감동의 글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