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 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후 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4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5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작열하는 8.. *찬송가의 가사 2019.08.04
*역동적인 봄바다!(일광에서) <동영상및 사진> 역동적인 봄바다! (일광에서) <동영상및 사진> 아직 완연한 봄이 되지 않았지만 연휴가 되어 방안에만 있는 것이 몹씨 답답하기도 했다. 어디론가 콧바람이라도 쉬고 싶은 남편과 아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철을 두번씩이나 갈아탄 후 동해에 위치한 일광해수욕장으로 가는 경전철.. *습작<글> 2019.03.14
해운대의 찻집에서/童溪. 심성보 해운대의 찻집에서 /童溪. 심성보 해운대가 한눈에 보이는 달맞이 고개 "언덕의 정자"에서 차 한잔을 마셔본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활처럼 휘인 백사장을 지고 있는 송림에서 솔향기가 풍겨오고 그 끝에는 동백섬이 납죽이 앉아있다 이따금 코발트색 바다에서 파도는 하얀 물보라를 내면.. **시의 나라 2019.02.20
*희망의 속삭임!!!(통영에서)<동영상및 사진> 희망의 속삭임!!! (통영에서) <동영상및 사진> 통영의 희망찬 아침이 밝았다. 동쪽의 햇살은 먼 산꼭대기를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었지만 그 얼굴을 나포리의 창문에선 렌즈의 눈에 담아 볼 수 없었다. 오전 7:30분이 지났지만 포구에 머문 많은 고깃배들은 줄을 지어 정박해 있고 .. *습작<글> 2019.01.09
더 할 나위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엘리자베쓰 엘리엇 더 할 나위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는 이미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6:27) 나는 동트기 찍전 남빛 하늘에서 반짝이는 샛별을 자주 본다. 황혼녘의 바다는 이따금씩 낙조의 .. **묵상 2018.12.28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With Christ as My Pilot /Tr.by john T. Underwood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Whith Christ as My Oilot) (마 8:23-27) /Tr. by John T. Underwood,1988 /W. S. Neckel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후렴)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 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할렐루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여름도 아닌 들판의 곡식들.. *찬송가의 가사 2018.10.07
향수/정지용 향수 /정지용. 충북 옥천. (1902.6.20~1950.9.25). 1926년 학조 창간호 '카페 프란스', 백록담,문학독본,산문.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 **시의 나라 2018.09.20
*소네트 135/셰익스피어/피천득 옮김 소네트 135 /셰익스피어 소원 성취하는 여인이 있다면 그대는 윌(意志)을 구현시켰도다. 그 위에 또 '윌'을, 또 여분(餘分)의 '윌'을 얻고, 이렇게 그대의 정다운 '윌'에 가입하여 그대를 괴롭히는 나는 가외의 존재라. 크고도 넓은 윌을 가진 그대이라 나의 '윌'을 그대의 '윌' 속에 감춰주길 .. **시의 나라 2018.08.31
잠언(8:29-31)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묵상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언 8:29-.. **잠언묵상집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