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기억하라/R. 펀치즈 그때는 기억하라 /R. 펀치즈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힘들 때 기분이 울적할 때 날아보려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 **시의 나라 2017.04.29
로마의 비가 1 /괴테 로마의 비가 1 /괴테(Goethe 1749~1832) 내게 말해 주오, 돌들이여, 오 말하라, 그대들 높은 궁전들이여! 거리들이여, 한 마디라도 이야기해 다오, 천재여, 그대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가? 그렇다, 그대 성스러운 담 안에서 모든 것이 활기가 있구나, 영원한 로마; 내게만 모든 것이 조용히 말이 없.. **시의 나라 2017.02.18
지극히 거룩한 믿음/찰스 스펄전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But you, dear friends, build yourselves up in your most holy faith and pray in the Holy Spirit. 고난이 심해서 물에 가라앉는 것 같습니까? 믿음이 고난의 무게를 감당할 정도로 커서 그 .. **감동의 글 2016.11.24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박재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Lift Your Eyea And Look to Heaven) (요 4:30) /석진영 1952 Tr. by John T. Underwood 1988 /박재훈 1952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 *찬송가의 가사 2016.06.19
할배 두루미의 지혜/김경진 목사 할배 두루미의 지혜 /김경진 목사 인간들의 표현 그대로 줄초상이 났다. 그럴 수가 있는가 말이다. 이유를 따지자면 먹고 살려고 한 죄밖에 없는데, 그날 두루미들이 개울에 진을 치고 피라미들을 노리며 열심히 사냥을 했다고 하는데 온 일가족만 아니라 주변의 두루미떼들이 몰살을 당.. **寓話集 2016.04.08
한 길/빌리 그래함 한 길 내가 곧 길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아마도 고대 세계에서는 그것이 진실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어디로 가든 길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여.. **희망 2016.03.21
이제 난 안다/장 가방 이제 난 안다 /장 가방 내가 사과 세 알만한 꼬마였을 때 난 사나이가 되기 위해 큰 소리로 외치곤 했지. '난 알아, 난 알아, 난 다 알고 있다구!' 그것이 시작이었고, 그때가 바로 인생의 봄 하지만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난 또다시 말했지. '난 알아, 이번에는 진짜로 알아.' 그리고 오늘, .. **시의 나라 2016.03.18
*나비야! 학교 가자구나! <사진> /작은천사 나비야! 학교 가자구나! 꽃샘추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응원하며 따뜻하게 손을 잡고 "추우나 더우나 잘해!" 학교 정문에서 아이들을 환영하시는 선생님께서도 함박웃으로 포근하게 감싸 주시며 "안녕! 만나서 반가워!" 고학년 언니와 오빠, 키큰 형님들도 의젓하게 사랑스.. *My Kakao Story 2016.03.05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칼릴 지브란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칼릴 지브란 길 끝에는 무엇이든 있고 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꿈 꾼 최선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들어선 길이면 길이기 때문에 바르게 걸어야 한다. 잘못 들어선 길 그 길에도 기쁨과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 나.. **시의 나라 2015.12.08
시편(103:8)을 통한 매일묵상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시 103:8) 독일 뤼벡 교회의 낡은 돌판에는 '주는 우리에게 말씀 하신다'라는 작자 미상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빛이라 부르면서도 .. **시편묵상집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