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로/로제티 언덕 위로 /로제티 언덕 위로 길이 내내 구불구불하나요? 그럼요, 끝까지 그래요. 오늘 여행은 하루 종일 걸릴까요? 아침에 떠나 밤까지 가야 해요, 내 친구여. 그럼 밤에 쉴 곳은 있을까요? 서서히 저물녘이 되면 집 한 채가 있지요. 어두워지면 어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 집은 .. **시의 나라 2015.07.16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 합니다/칼릴 지브란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 합니다 /칼릴 지브란 사랑이 그대를 손짓하여 부르거든 따르십시오. 비록 그 길이 어렵고 험하다 해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품을 때에는 몸을 맡기십시오. 비록 사랑의 날개 속에 숨은 아픔이 그대에게 상처를 준다 해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하거든 그를 믿으십.. **시의 나라 2015.07.14
뜻을 세우면/웨날크 뜻을 세우면 /웨날크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앞길이 막혔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도 아직 희망으로 통하는 길은 남아 있는 것이다.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 **시의 나라 2015.04.14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손에 할 일이 있기를 당신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 **시의 나라 2015.03.08
내 젊음의 초상/헤르만 헤세 내 젊음의 초상 /헤르만 헤세 지금은 벌써 전설처럼 된 먼 과거로부터 내 청춘의 초상이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지난 날 태양의 밝음으로부터 무엇이 반짝이고 무엇이 타고 있는가를. 그때 내 앞에 비추어진 길은 나에게 많은 번민의 밤과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그 길을 나는 이제 다시.. **시의 나라 2015.03.02
진정한 여행 -담쟁이 덩굴 속에서 빤히 내려다 보는 창문~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거! 현재! 미래! 지금의 순간들이 인생의 숙제 보따리를 챙기고 있는지도 몰라요...-여행가이드-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감옥에서 쓴 시)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 **시의 나라 2014.11.14
*어디론가 가고 있는 여성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랄라라~' -두 제자 -<거실의 액자 찰칵! ^O^> 어디론가 가고 있는 여성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야고보서 4:8) 지금 어디론가 가고 있는 저 여성은 행복하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곳에.. *글 속의 글 2014.10.02
*사랑과 믿음 배우기 사랑과 믿음 배우기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예수님의 일생에 걸친 모든 사건은 순종의 길이었다. 그러한 자세는 사랑과 믿음으로부터 생겨났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향하기를 굳게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의지로 십자가를 지셨다. 아무도 .. *글 속의 글 2014.08.12
언덕 위로/로제티 언덕 위로 /로제티 언덕 위로 길이 내내 구불구불하나요? 그럼요, 끝까지 그래요. 오늘 여행은 하루 종일 걸릴까요? 아침에 떠나 밤까지 가야 해요, 내 친구여. 그럼 밤에 쉴 곳은 있을까요? 서서히 저물녘이 되면 집 한 채가 있지요. 어두워지면 어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 집은 .. 카테고리 없음 2014.08.04
진정한 여행/나짐 히크메트 진정한 여행 /나짐 히키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 **시의 나라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