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공의 55

*인생을 책임있게 살아보자!

인생을 책임있게 살아보자! 나그네와 같은 짧은 인생의 길은 누구든지 꽃길만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험난한 산맥과 같은 고비를 넘고 넘는 고달프고도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뜻하지 않는 고통과 슬픔으로 앞이 캄캄할 때도 있고, 원망과 시기로 분쟁을 일삼으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맹목적인 삶의 굴레에 빠져 인생을 허비할 때도 많다. 인간의 교만함으로 인해 멸망을 자초하는 가운데 깨닫지 못한 짐승과 같은 무모한 행동을 일삼다간 결국은 낭패를 당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을 것이다. "좋은 인간이란 자기의 죄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자기의 선행은 금방 잊는 자이다. 나쁜 인간이란 그 반대로 자기의 선행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죄는 쉽게 잊는 자이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

*습작<글> 2022.10.04

*安分知足하는 삶을 살자!

安分知足하는 삶을 살자! *安分知足(안분지족) -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아는 것-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원된지 2년 동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백신을 맞아도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현재까지 엄청나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 2022. 2. 7. 어제 하루만 해도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36,719명이며, 사망자수도 6,886명이다고 언론을 통해 보고 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백신의 부작용으로 건강하던 아이를 갑자기 떠나보내고 눈물로 통곡하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지.... 이러한 고통을 주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하루속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역수칙과 병마를 이길 수 있..

*습작<글> 2022.02.08

*추풍낙엽(秋風落葉)

추풍낙엽(秋風落葉) 요즘, 아침마다 뿌옇게 안개가 온 사방에 깔리어 사물을 분간하기가 힘들어 눈을 크게 떴지만 오락가락하기만 했다. 그러나 눈부신 가을 햇볕이 점차적으로 안개를 몰아내니 모든 것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하마터면 이마를 들이박을 뻔한 밤새도록 가로등을 밝힌 키다리 전봇대도 분명해졌고.... 생명의 위험선인 도로의 노란선도 바른 길을 안내하며 확실하게 선명해 보였다. "좋은 인간이란 자기 죄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자기의 선행은 금방 잊는 자이다. 나쁜 인간이란 그 반대로 자기의 선행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죄는 쉽게 잊는 자이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9.9~1910.11.20) 소설가, 러시아의 국가, 사회 모순을 리얼하게 그려 구도적(求道的) 내면 세계를 묘사했다..

*습작<글> 2021.10.05

*포기하지 않는 꿈!

포기하지 않는 꿈! 만물의 모든 생명체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길섶의 작은 꽃들도 잡풀들이 극성을 부리며 괴롭히고 휘감아 숨을 조여도 피우고자 하는 예쁜꽃들을 피워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어 즐겁게 해 준다.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衰殘)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깨 맡겨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1-6) 꽃들도 때를 맞추어..

*습작<글> 2021.09.08

*고난을 이겨내자!(1)

고난을 이겨내자!(1) 폭풍이 휘젓고 지나갔던 9월의 하늘엔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거리며 피어나 무겁고 초초하던 마음까지 솜털처럼 가벼웠다. 얼마전만해도 무섭게 몰려오던 검은구름들은 온데간데 없고 흰구름들이 여러모양의 수를 놓아 넓은 하늘을 장식하고 있었다. 흩어져가는 양떼들을 부르는 목동과 연약한 양만 엿보는 늑대도 보이기도 했다. "양떼들아! 아무곳에나 멋대로 다니지 말아라! 자칫하면 늑대밥이 된다! 알겠지..." "아우!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냉! 주인님의 경고를 귀담아 들겠삼! 순종이 재사보다 낫다고 했징!" 성경 속의 용감한 다윗도 목동으로써 홀로 들판에서 무서운 사자들로부터 양떼들을 보호하며 하나님을 향한 수많은 감동의 시를 지어 찬양하였다.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고난을 인내하며 ..

*습작<글> 2020.09.18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Nego Spiritual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시 32:7) /Nego Spiritual /Nego Spiritual 1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후렴)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 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3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합소서 오 주여 할렐루야!!! 오늘 아침엔 유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