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가정 54

*예수 더 알기 원함은(More About Jesus Would I Know)/E. E. Hewitt

예수 더 알기 원함은 (More About Jesus Would I Know) (벧후 3:18) /E. E. Hewitt, 1887 /J. R. Sweney, 1887 1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후렴)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한절이 내 맘에 교훈되도다 4 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하도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성령충만함이 가정마다 풍성하게 채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주일은 하나님께서 짝..

*변함없는 사랑과 위로

변함없는 사랑과 위로 가정의 달, 오월의 하늘은 푸르고 장미꽃들은 각양각색으로 피어났다. 아침시간에 장미원으로 부모님과 산책을 나와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꽃보다 더 고운 아이들의 얼굴에 늘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며 사랑으로 이끌어 줘야 할 것이다. "천재를 만드는 것은 높은 지성도 상상력도 아니고, 둘 다 합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천재의 생명이다" - 모차르트(Mozart, 1756. 1. 27~1791. 12. 5).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음악의 천재. 18세기 빈 고전파를 대표하는 거장, 40여 곡의 교향곡, 협주곡, 가곡, 피아노곡, 실내악, 종교곡 등 평생 600곡 이상 작곡함 - 2여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

*습작<글> 2022.05.17

*희망의 속삭임!

희망의 속삭임! 오월은 어느 달보다 각종 꽃들이 지천으로 방긋방긋 많이 피어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 원의 골목길에도 붓꽃(iris)들이 한데 어우러져 희망을 속삭여 주었다. 칼날 같은 잎들 속에서 한 줄기씩 핀 이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붓을 놓지 않는 선비들의 지조와 열정이 묻어나기도 했다. 오로지 꿈과 희망을 바라보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각오가 단단하여 모진 풍파 속에서도 힘차게 꽃을 피웠다.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은 자기에 관한 일을 잘못 생각해서 생긴다.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행복의 첫걸음이다" - 스탕달(1783~1842) 프랑스의 소설가, 사회 비판으로 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했다. 프랑스의 근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함. 소설 등 - 청출..

*습작<글> 2022.05.12

*萬事亨通하는 祝福!

萬事亨通하는 祝福!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못다한 정을 나누며 즐겁게 보냈다. 코로나19의 염려로 서로 영상통화로만 보다가 보고픈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니 너무 행복했다. 할배도 키가 훌쩍 자란 손자를 안으며 한참 동안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다. 귀염둥이 손자도 할배와 할매의 품에 안겨 포근한 사랑을 느끼며 무척 좋아했다. 그리고 올해도 발걸음마다 만사형통하는 주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랐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를 면케 하시고 또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7-8) 세상의 풍파가 많은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서로 덕담을 나누며 어려운 문제도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을 수 ..

*습작<글> 2022.02.03

*튤립(tulip)꽃밭에서~

튤립(tulip)꽃밭에서~ 가정의 달인 오월은 작은 것에도 감사함이 넘치는 마음으로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나눈다. 소중한 생명을 태어나게 부모님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과 손주들을 허락하셔서 가정에 기쁨을 누릴 수 있어 항상 감사함이 넘친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그러나 지금은 이때껏 경험해 보지 못한 속수무책인 코로나19의 극심한 광풍으로 보고싶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웃음꽃을 피울 수가 없어 안타까움이 많다. 하지만, 서로의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따라 행동하며 백신을 맞고 다같이 만나서 회포를 풀날을 인내하며 그리움으로 삭히고 있을 뿐이다. "인생의 광풍은 아무리 심해도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구름 뒤..

*습작<글> 2021.05.06

*그대는 무엇을 구하는가?

그대는 무엇을 구하는가? 우리들은 날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어떤 옷을 입을까? 어디로 갈까?누굴 만날까? 라는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좀 더 넓고 좋은 집은 언제 장만하지...등등..마음은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것을 고뇌하며 명쾌한 해결책을 갈구하기도 한다.그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며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벌였다가 위기상황에 놓이는 결과로 신세를 한탄하는 비극을 낳기도 한다고 했다.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19의 영향으로수많은 생명을 잃고 경제가 추락되어 대공황 상태에 놓여져 살기가 힘든다고 아우성이다.전쟁보다 더한 질병과의 싸움도 진행되고 있다."인간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요,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

*습작<글>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