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무엇을 구하는가?

그대는 무엇을 구하는가?

우리들은 날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어떤 옷을 입을까? 어디로 갈까?

누굴 만날까? 라는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좀 더 넓고 좋은 집은 언제 장만하지...등등..

마음은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것을

고뇌하며 명쾌한 해결책을 갈구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남의 것과 비교하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벌였다가 위기상황에 놓이는

 결과로 신세를 한탄하는 비극을 낳기도 한다고 했다.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많은 생명을 잃고 경제가 추락되어

대공황 상태에 놓여져 살기가 힘든다고 아우성이다.

전쟁보다 더한 질병과의 싸움도 진행되고 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요,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요,

세째는 인간과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다"

-빅토르 위고(Victor Hugo,1802-1885)

프랑스의 소설가. 극작가 <레 미제라블> -

우리 나라가  빚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국민에게 세대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한다. 

마른땅에 단비가 오듯 하겠지만 아직 막지 못한

 감염자들로 인해 언제까지 이렇게 어려운 고비로

사회의 활동이 발이 묶일지 알 수가 없다.

또한 무분별한 젊은이들의 퇴폐적인 사교문화가 빚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이 청소년들까지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니 큰일이다.

안일하고 부주의한 틈을 타 자꾸만 확산되는 까닭에

학생들의 개학이 늦춰지고 선생님과의 대면 수업인

학업 시간이 늦어져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배움의 때를 놓치면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 것이 아닌가!

다함께 생활 거리두기를 완벽하게 실행하여

청소년들의 꿈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 줘야겠다.

세상에서 학교 교육으로 학문과 지식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일도 중요한 것이지만 

가정과 사회에서 이들이 방황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함을 느낀다.

 오늘날, 인간의 죄악들로 인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넘쳐나 곤욕을 치루고 있다.

하루 속히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와

 성경말씀대로 따르는 것이 최선책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를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교육은 가정, 학교, 사회가 연결하여

인성을 함양시킴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과잉보호하는 부모로 인한 자식은 혼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자가 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하기가 힘이 들 것이다.

부모의 권력과 물질로 불의를 덮고 해결하려는 것을 보고

자녀들이 무엇을 배울 수가 있을까....

올바른 도덕 교육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바로 익히지 않으면 엉뚱한 곳에 눈을 돌리고

방탕한 길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

"그대는 무엇을 구하는가?"

거울앞에서 나자신에게 물어보면

분명히 욕심이 가득찬 내면 속에 내재한

어처구니 없는 대답이 줄줄이 마구 쏟아질  것이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꾸밈없이 단순함을 원해야 하리라.

그리하여 위선적이고 불의한 것에 현혹되지 말고

깨끗한 마음의 그릇에 큰 꿈을 담아 이룰 수 있길 바라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하실 줄 믿는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며...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