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봄날에
어느 봄날에 매화꽃향기에 반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자세히 보았어요
엄동설한을 이기고 두꺼운 껍질을
뚫고 나온 꽃망울들이 피어 방긋방긋!
돌덩이 같았던 마음도 예쁜 꽃들의
향연에 감동받아 기쁨이 넘쳤어요
사뿐~ 사뿐~ 무겁던 발걸음도 가벼워
하루 종일 그 향기를 머금었어요
또다시 시작된 봄의 소리가 들려요
언제 그곳에 가서 매화꽃을 만날는지..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의 노래와 함께
잊을 수 없어 영원히 살아 숨 쉬리라.
- 꽃을 사랑하는 덕이가 -

** 동영상과 함께
<자연의 노래 애씀이>에 올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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