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Nearer, My God,
to Thee)
(창 28:10-19)
/S. F. Adams, 1841
/L. Mason, 1856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찜통같은 더위가 심했으나
저녘 무렵, 오랜만에 여름비가
메마른 땅에 내려 시원해졌습니다.
우리의 갈급한 영혼도 성일을 통해
내려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
흡족함을 누릴 수 있답니다.
때를 따라 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므로
세상의 속임수와 불의를 물리치고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15)
사랑하는 님들 이여!
6년전에 만났던 제비 둥지 안에
입을 벌리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어미의 사랑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어요.
살아 생전 고달픈 삶 속에서도
믿음과 헌신으로 자녀들을 양육하심을
생각할 때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해요.
우리가 생명이 있을 동안 극심한
고난이 닥칠지라도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소망을 품고 살아 갑시다.
양의 탈을 쓴 뻔뻔한 좌파세력들이
감투앞에 온갖 수단으로 높아지려
구라를 치지만 끝내 무너지는 성벽일뿐,
낮은 자리에서라도 맡은 책임을 다하는
일꾼들이야 말로 참된 애국자겠지요.
우리가 잠깐 뿐인 세상에서
헛된 것을 미련하게 탐하지 않고
주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찬송하며 간구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내가 알거니와
고난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시편 140:12-13)

- 고난 속에서라도 믿음으로
주를 찬송하시기를 원하며...
德 올림 -
* 아마 이 찬송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불리어지고 있는 찬송도
없을 것이다.
작시자 사라는
언니 엘리자벳과 함께
폭스 목사가 부탁한 회중 찬송을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어느날 폭스 목사는
'야곱의 벧엘'이라는 설교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설교와
부합하는 찬송을 찾고 있었다.
그 말을 들은 엘리자벳은 사라에게
창세기 28:10-22를 소재로 하여
야곱의 꿈을 주제로 한 찬송시를
작시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이것이 이 찬송시를 작시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이 찬송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 하는 모든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어넣어 주었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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