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riend/ J. G. Small

샬롬이 2025. 7. 6. 08:30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I've Found a Firend

(요 15:5)

 

/J. G. Small, 1863

/G. C. Stevvins, 1878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구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

헛된 세상의 소리는 속임수로

사람들을 현혹하지만, 성일을 통해

주를 믿는 마음이 더욱 견고하여

영적으로 깨어 날 수 있답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의 사랑과 은혜로

거듭나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을 주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심을

확실히 믿는 삶은 다시는 죄악

가운데 거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24:12-13)

 

사랑하는 님들 이여!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태양이 작열하는 7월은 폭염이 심하여

시원한 곳을 찾아 다니기도 해요.

하지만 뙤약볕은 나무의 과실들을

단단하게 영글게 해 주기도 하여

땀흘리신 농부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에 더욱 감사할 것입니다. 

장미원에도 포도나무의 가지에서

탐스런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혀 

영원한 친구되신 주를 찬양했어요.

나무와 가지가 서로 떨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어야만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혀야겠습니다.

그리하여 항상 기쁨이 충만하며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로 합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6:22-24)

 

오늘날 좌파정권이 욕심에 치우쳐

내로남불로 일관하는 추경 예산안이

올바르게 편성되어 하나님 앞과

국민들에게 죄를 범하는 악법들을

행하지 않기를 함께 간구합시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모든 일들을 공명정대하게

행하실 줄 믿습니다.

임마누엘!!!

샬~~~~~~~~~~~~~~~~롬!!!^^*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 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永生)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

- 주의 사랑 안에서 변화받아

항상 기쁨이 충만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 형식에 치우친 예배 의식에서

탈피해보려고 애썼던

작시자 스몰 목사는

영국 자유교회 목사였다.

 

그는 설교를 통하여 

난해한 교리들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교인들에게 가르치려고 애썼다.

이 찬송시도 그리스도의 주권적 선택

교리를 평범한 가사로 표현하였다.

 

1절 첫 소절인

'주 예수 내가 알기 전'에는

심오한 교리가 담겨 있다.

우리가 진노의 자녀요

하나님의 원수되었을 때에,

예수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에 의하여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 자격을 얻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이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