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Carl Boberg,c

샬롬이 2016. 4. 24. 10:3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시 95:3)

 

 

 

/Carl Boberg,c 1885

/Swedish Forlk Melody

Arr, by E. A. Edgren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  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하늘이 푸르지만 산의 모습은

황사로 덮여서 얼굴을 가리우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 가운데 지구는

인간의 무질서 속에서 생명들이 살아갈 수 없게

자꾸만 파괴시켜 가기만 할 뿐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맑은 공기를 오염시키다 보니

숨을 제대로 쉴 수도 없고 괴롭기만 하지요.

앞으로 인간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는 한,

이 재앙은 계속되어 더 큰 위험한

공포스런 재해를 당할 것만 같아요.

곳곳에 나타나는 지진과 홍수, 폭우와 폭풍,

도래되는 엘리뇨란 자연의 현상앞에 좌절하며

고통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이 때일수록 에덴동산과 같은 낙원을 생각하며

인간의 이그러진 교만한 마음을 돌이켜 

창조주의 뜻을 따르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두 손들어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 지진의 소식과 황사를 접하며..-

 

 

그저께에 만났던

낙대폭포의 자연의 풍광은

창조주의 위대함과 장엄함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가득 채워 주었답니다.~~~

봄의 푸르름이 더해 가는 이른 아침의 산천이

안개가 걷혀지고 새들의 노래소리는 얼마나 정겨운지...

꽃들도 만개하였다가 바람에 날려 낙화되어도

아름답게 꽃길을 만들어 주었고, 멀리 보이는 산들도

나무들과 대화하는 듯 보이기도 했어요.

산비둘기 한 쌍이 잡기놀이를 하다가 쉬는 모습이

얼마나 다정해 보였는지 몰랐어요!

  오랫만에 만난 아기다람쥐도 나그네를 알아 보는지

고개를 내밀다가 숨기도 하더니 바이올린 찬송가에

귀를 쫑긋거리기도 하며 오래동안 긴꼬리로

멋진 포즈도 취해 주기도 했어요.

낙대폭포의 장관도 여름비처럼 내려선지...

거센 물줄기가 물보라와 함께 우렁찬 소리를 내며

숲속의 바위틈을 따라 흘러 갔지요.

  물들은 강을 향해 흘러갈 동안

온갖 부딛힘을 당하여도 잘 견디며

낙동강을 거쳐 태평양까지 다다를 것이겠지요.

생명의 젖줄과 같은 물줄기는 필요한 모든 곳에

쓰임을 받아 목마름을 해결하여 줄 것입니다.

   이와같이 주의 생명의 말씀의 복음도

땅끝까지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기적을 나타내며 

족하게 전파되어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줄이 될 것을 믿음으로 확신해질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그저 주신 자연의 선물을 감상하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의 감동적인 찬송이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울려 나왔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심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후렴)만 찬양하다가

1절을 부르는데 2절 가사로 혼동을 하기도 해서

가사를 잘 암기해야만 어디선지 은혜스럽게

부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O^

 

사랑하는 님들이여!!!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우리들에게 마음껏 누리게 하셨어요.

모든 산천과 흐르는 시냇물에

값을 책정하시지도 않으시고

부족한 우리들에게 값없이 채워 주시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받게 하셨어요.

이 은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 갚을 수 없어요.

그러나,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변화된 삶 속에서 주를 기쁘시게

우리들의 마음을 깨끗하고 정결하기에 힘쓰며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최상의 선물을

자손 대대로 간직하여 함께 사랑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하며 생활하기로 합시다.!

지진을 당해 고통을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의 놀라운 사랑과 위로하심이 넘치시길....

 

임마누엘!!!

샬~~~~~~~~~~~~~~~~~~~~~롬!!!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편 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