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이 5월 8일 어버이날이자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였군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랑이 있다면
부모님의 사랑이며, 그 은혜를 잊지 못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왠지 그 사랑이 생각나서
눈물짓기도 합니다.~
또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이 땅에
우리들의 생명을 허락하심에
항상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가페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반듯이 기적같은 일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어요.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어지는
닮음의 신비로움은
얼마나 신묘막측한지...
손가락 하나까지 닮게 만드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은
우리들의 머리로는 다 헤아지 못하지요.
" 아이구!
엄마의 눈닮고...
아버지의 이마닮고...
두 분의 성품도 꼭 닮았네~"
누구든지 부모님께 받은 육신이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세상의 험한 풍파를 이기고 남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예요.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3절)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다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4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 '어머니의 넓은 사랑'의 찬송가는
우리나라의 훌륭하신 분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시며
작사, 작곡한 것이라서 그런지 더욱
은혜스럽게 마음에 와 닿기도 해요.
구절구절마다 부모님의 사랑이
전해져 위로가 되며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 어버이주일을 맞아
비신자들까지도 이 찬송을 부르신다면
지치고, 외롭고, 고달픈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으로
감동되어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주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옵소서!
어머니의 넓은 사랑
(Precious Love, the Love of Mother)
(잠 1:8)
/주요한, 1967
/구두희, 1967
1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 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다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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