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All Year in Our Home the spring breezes Blow)
(시 112;1-3)
/전영택,1894-1968
/구두희,1967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후 렴)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 칸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 자스민 꽃이 처음 피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라며
향기를 보내줬어요!-
<감사하는 마음>
할렐루야!!!
오늘은 오월의 첫날이자
거룩한 성일을 맞이 하였어요.
오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온가족들이 하나님를 섬기며
경배하는 모습이 된다면
세상의 어떤 축복보다 가장 큰 축복을
누릴 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가족들이 각각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고,
또는 관혼상제에 따른 이해관계로
다 함께 주를 섬기지 않고 있기도 하지요.
마음 속의 우상을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다 보면 무엇 한가지도
추진하지 못하고, 철학관에 들락이며
그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내게 능력주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으로
두려움보다는 소망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삶으로
변화 받기를 원하신답니다.
오늘날 많은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지 않고 서로 증오하며
유산의 다툼으로 원수가 되어 가기도 합니다.
사랑이 식은 현대의 가족들의 마음은
물질의 욕심때문에 생명을 위협하며
부모, 형제는 물론 이웃도 상관없는
강팍한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이때일수록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이면 만족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다 내려 놓고 갈 것인데 말입니다.
이제라도 새로운 각오로 온가족들이
주를 섬기며, 사랑하며 살기로 작정합시다.~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 칸의 초가도 천국이라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2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온가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주일을 다같이 성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로
다 함께 힘써 보기로 해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주의 백성들이 다 되어
나라도,사회도, 가정도,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는
축복의 시간들을 엮어 나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월달도 영육간에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 전원에서 주를 찬양하며
온가족이 믿음으로 생활하는
아름다운 가정의 벽에 걸린
목판의 새겨진 감동적인 성구가
사랑하는 님들에게도 함께하시길 바래요! -
<간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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