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빈 들에 마른 풀같이(Ther Shall be Showersof Blessing)/D.W.Whittle

샬롬이 2016. 4. 3. 20:3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There Shall be Showers of Blessing)

(겔 34:26)

 

 

 

/D. W. Whittle,1883

/J. MeGranahan,1883

 

 

 

1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 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단비가 촉촉이 내려

산불걱정과 가뭄으로 목말라하던

대지의 채소들이 해갈되어

기쁨의 노래를 불렸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우리를 향하신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하지요.

 

풀 한 포기라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조금이라도 흙과 물이 필요하듯이

우리들에게 때를 따라 공급해 주시는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과 함께

육의 일용할 양식도 삶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육은 것들은 절제치 못할 정도로

먹고 마시며 향락에 취하나

영의 양식을 갈구하는 것은

등한시 하기가 일수이지요.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면,

육의 생각은 악을 도모하는 것으로

속에서 나오는 모든 말과 행동은

올바른 것 보다  부패된 것으로

일관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단비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부활하신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충만함을 받고

우리들의 속사람이 변하여

주님의 청지기로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합심하여

기도 드리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주여!

강팍하고 메마른 한반도에

성령의 단비가 흡족하게 내려

죽어가는 영들이 소생하는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

평화와 사랑이 충만하여

주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소서!

 

나라의 일꾼을 뽑는 일에도

주님께서 인도하시사

신실한 사람을 택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