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빛의 사자들이여(Heralds Light, be Swift)/Tr, by John T.Underwood

샬롬이 2016. 4. 10. 21:50

 

 

 

 

빛의 사자들이여

(Heralds of Light, Be Swift)

(행 1:8)

 

 

 

 

/Tr,by John T. Underwood,1988

/J. E. Jones. 1886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2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과 바다 건너가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할렐루야!!!

 

 사방이 자욱하게 미세먼지가 가리어

산도, 들도, 강도, 온통 희끄무레 했어요.

안개같아 보이지만 코로 들어 마시는 공기가

칼칼하여 호흡기에 큰지장을 준다고 경고하여

창문도 열어 놓지 못하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기도 하지요.

 

답답한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지요.

총선을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

서로들 자신들의 당에 지지를 호소를 하면서

평소 잘못된 것에 대해 무릎을 꿇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부터 그렇게 잘 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요.

그런데... 어쩐일인지..

문제를 해결하기보담 법으로 퇴치된 종북의 후보와

연대를 맺어 다시금 끊지 못하는 고리를 잡고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것을 볼 때,

한심하기 짝이 없을 뿐이지요.

경우에 벗어난 행동은 신임을 받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뉴스는 해외에서 요식업을 하던

북한의 젊은이들이 억압받는 공산주의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자유와 평화를 얻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탈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종북의 후보자를 

우리들의 일꾼을 만들어 혈세를 낭비한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것과 같은 꼴이 될 뿐입니다.

불법과 오류를 범하는 일에 가담하는 어떤 당이라도 

투표로서 저지를 당당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 답답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의 사자와 같이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어시어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다듬어져서 크게 쓰임을 받아 세계의 복음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빛을 발하시길 원합니다.

미세먼지도 잘 물리치시며

주님께 주시는 생기를 얻으시어

말씀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파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사라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2절).

 

-성일날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