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환난 116

*내 주는 강한 성이요(A Mighty Fortress Is Our God)/M. Luther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시 46:1) /M. Luther, 1529 /M. Luther, 1529 1 내 주는 강항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3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아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오늘 주일은 종교개혁 50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C. D. Martin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시 91:4) /C. D. Martin, 1904 /W. S. Martin,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답답한 근심 걱정을 주께 내려 놓고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에 가득 채워져 만족함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음으..

*험한 시험 물 속에서(Jesus, Hide Me)/Tr. by John T. Underwood

험한 시험 물 속에서 (Jesus, Hide Me) (마 8:26) /Tr. by John T. Underwood /Anonymous 1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돌아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2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조차 복종하는 내 주 앞에 비오니 3 사망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 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내 주여 아멘 할렐루야!!! 폭우가 전국으로 강타하여 곳곳마다 많은 인명피해를 입어 하루 아침에 환난을 당한 수재민들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연 재해앞에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한 존재들일 뿐입니다. ..

*피난처 있으니(God is Our Refuge Sting)/Henry Carey

피난처 있으니 (God is our Refuge Strong) (시 46:1) 1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2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 번 발하시면 천하에 있는 것 망하겠네 3 만유의 주 여호와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에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4 높으신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할렐루야!!!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성일을 통해 더욱 충만하게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풍랑과 환난을 당하여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함께 하셔서 용기를 주시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주신답니..

*험한 시험 물 속에서(Jesus, Hide Me)/Tr. By John T. Underwood

험한 시험 물 속에서 (Jesus, Hide Me) (마 8:26) /Tr. by John T. Underwood /Anonymous 1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후 렴) 주여 나를 돌아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2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 조차 복종하는 내 주 앞에 비오니 3 사망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 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내 주여 아멘 할렐루야!!! 태풍 11호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기후변화의 현상으로 우리들의 마음은 불안에 떨며 이 고비가 무사하게 지나가길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할 것입니다. 어떠한 위기상황이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피난처가 되신 주님를 의지하며 두려움을 ..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 작사. 이동훈 작곡

눈을 들어 하늘 보라 (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요 4:35) /석진영, 1952 /박재훈, 1952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말자!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자!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평화롭던 남한을 침공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그들의 만행으로 수많은 장병들과 우방국의 참전용사들이 꽃다운 나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용사들의 피흘림 덕분에 우리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선진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이룩한 발전된 대한민국을 다시는 북한에 의해 고통스런 비극을 초래되었어는 절대로 안된다. 국가를 책임지는 통수권자와 여야 정치인들이 똑바로 정신을 차려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충실해야 할 것이다. 지난 5년간 좌파정권이 북한의 꼭두각시 역할로 미사일과 핵실..

*습작<글> 2022.06.25

*피난처 있으니(God is Our Refuge Strong)/Anonymous

피난처 있으니 (God is Our Refuge Strong) (시편 46:1) /Anonymous /H. Carey, 1740 1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위에 넘치되 두렵쟎네 2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3 만유 주 여호와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에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4 높으신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어 편안함을 누리시며 가정마다 주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

*개구리들의 절규(絶叫)

개구리들의 절규(絶叫) 곡우에 맞춰 가물었던 땅을 흠뻑 적셔주는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농촌에서는 밭에 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는 손길들이 바쁠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토양에서 숨을 쉬는 풀잎들도 생기를 얻어 춤을 추었다. "아이고... 죽다가 살았네 그려.." "과학이 발달해도 기후변화는 우째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구려.."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정화시켜 죽어가는 지구를 살려 봅세!" "그나저나 국가의 대도둑을 잡지 못하게 하는 이기적인 '검수완박'이 더 큰 문제라우..."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국회와 사회가 양심적으로 변화되어야 약한 서민들이 살기 좋을낀데... 우짜꼬..." 장미원의 꽃봉오리들도 물기를 머금고 겹겹이 향기롭게 피어날 준비에 기도하는 마음인 것 같았다. 물위에 비친 꽃창포의 빛깔도..

*습작<글> 2022.04.29

*보금자리를 사수(死守)하자!

보금자리를 사수(死守)하자! 코로나19와의 전쟁은 2년이 넘도록 소멸되지 않고 전 세계인들을 괴롭히고 있다. 최첨단 과학의 시대에 산다지만 곳곳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침투로 많은 생명들이 위협을 받아 고통을 당하고 있을 뿐이다. 변이된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공동체마다 눈깜짝할 사이에 수십 명씩 속절없이 점령당하였다. 어제(2022. 2.25)의 국내 확진자와 사망자의 현황을 살펴보니 당일 확진자가 165,890명이며 사망자가 94명이란 엄청난 숫자가 집계되어 있어서 K방역이 무색할 정도다. 그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들의 보금자리까지 인정사정없이 쳐들어와 어린 생명들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병원의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떠나보냈다는 안타까운 슬픈 일들이 현실에 벌여져 눈물이 난다. "오, 주..

*습작<글>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