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있으니
(God is Our Refuge Strong)
(시편 46:1)
/Anonymous
/H. Carey, 1740
1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위에 넘치되 두렵쟎네
2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3
만유 주 여호와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에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4
높으신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어 편안함을 누리시며
가정마다 주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풍파가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날 갑자기 닥쳐진 환난으로
모든 것을 잃어 버릴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중한 생명이 살아 있다는 것만 해도
감사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어야겠지요.
물질이 생명보다 중하지 않고,
건강하다는 것이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맞바꿀 수가 없답니다.
역경을 당할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장미원에 아름답게 피었던 장미꽃들이
시들어져 가지마다 전지를 한 것을 봤어요.
장미에게는 고통스러웠겠지만 새롭게
다시 예쁜꽃들이 피어날 것을 믿어요.
포도나무 덩굴에 달린 열매들을 보면서
가뭄에도 충실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했어요.
우리들의 고달픈 삶에도 주와 함께
동행하여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라도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혀질 수 있길
다같이 간구하며 승리합시다!
가족들이 항상 강건하시며
감사하는 생활이 넘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 피난처와 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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