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이 많이 피었어요! 봄꽃들이 많이 피었어요! 하늘의 구름들이 몽실몽실 꽃을 피워 땅에 피어난 꽃들을 보며 속삭였어요. "오! 곱고 향기롭구나!" 꽃들도 바람결에 살랑살랑 손을 흔들어 잡힐듯한 구름꽃들에게 말했어요. "구름꽃님이 더 멋있어요!" 자연의 봄날은 따뜻한 기운이 감돌아 서로를 바라보며 사.. *습작<글> 2020.03.05
<허언과 현혹>. <평등>/괴테(Gedichte) <허언과 현혹>. <평등> /괴테(Gedichte 1749-1832) 백성을 속여도 될까? 단연코, 아니다! 그런데도 그대가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거든 세련되게 속이지나 말라. <평등>* 가장 위대한 것에는 도달하려고 하지 않는 법 자기와 비슷한 것만 시샘들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시샘.. **시의 나라 2019.10.04
하나님에 대한 믿음/빌리 그래함 하나님에 대한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히브리서 11:1) 믿음은 대상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냥 믿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무엇 또는 누군가에 '대한' 믿음을 갖습니다. "믿음"을 믿는 것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믿음에는 오직 하나의 대상이 있을 뿐입니.. **희망 2017.08.26
*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동영상및 사진> 요즘, 도시가 가까운 농촌에는 허름한 땅만 보이면 건축업자들은 그곳의 과수들도 하나 남기지 않고 블도저로 밀어 붙여 아파트를 올리곤 한다. 쾌적한 생활환경의 편리함을 위한 것이 우선이지만 그래도 나무와 숲이 있는 전원의 아.. *습작<글> 2017.04.25
*붙잡고 소망하십시오/빌리 그래함 붙잡고 소망하십시오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요엘 3:16) 영국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붙잠으라, 그리 소망하라"고 말하면서 세상을 향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슬로건을 주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불과 몇 년 전에 가졌던 생각들이 무너지고 있.. *글 속의 글 2016.09.10
<시편을(시편 11:1) 통한 매일묵상집>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시편 11:1) 공중에 높이 나는 새은 좀처럼 잡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새는 너무나 높이 날아 다니므로 새총을 쏠 수도 없고 그물을 쳐서 잡을 수도 없기 때.. **시편묵상집 2015.04.25
무력할 때의 기도 무력할 때의 기도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브리서 6:9) 나의 기도에 대한 가장 극적인 응답은 내가 무력해서 나 스스로는 전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힘겨울 때 찾아왔다. 하나님은 왜 무력함을 기도에 응답.. **묵상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