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십자가 157

*예수 부활했으니(Christ, the Lord, is Risen Today)/St. 4C Wesley

♥축♥ ♥부♥ ♥활♥ ♥♥♥ ♥♥♥ ♥♥♥♥♥♥♥♥♥ ♥♥♥♥♥♥♥♥♥ ♥♥♥ ♥♥♥ ♥♥♥ ♥♥♥ ♥♥♥ ♬ 예수 다시 사셨네!!! ♬ ♣♣♣♣♣♣♣♣♣♣♣♣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 부활절을 통해 온 세상에 평화가 임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는 주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죄악과 병마에 사로잡힌 위태로운 세상에 살면서 오직 부활의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어 우리들의 삶의 여정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사랑하는 님들 이여! 뒷뜰에 하얀 라일락꽃들이 향기롭게 피어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사순절의 마지막인 성금요일을 맞았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참혹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고통의 날이기도 하다. 삼위일체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죄악이 많은 이 땅에 오셔서 죽어가는 생명과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천국의 복음을 전하시며 수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심을 성경을 통해 믿고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가나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의 이적과 베세다 들에서 아이가 가지고 온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으며, 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도 하셨다. 그뿐만 아니라 사복음서에는 예수님의 행하신 놀라운 사랑과 ..

*습작<글> 2022.04.15

*세상의 욕심을 버리자

세상의 욕심을 버리자 인간들의 욕심은 멈추지 않고 헛된 세상의 것에 끝없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타락해 가고 있다. 좀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남을 짓밟고 상처를 주기까지 온갖 범죄를 저질려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으로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편파적인 방식은 모든 약자들을 억압받게 만들기도 한다. 공의가 사라진 곳에는 독선만 가득하여 내로남불로 치부하는 시궁창이 되었다. 예수 안에서 새롭게 변하는 길만이 모든 허영과 불의에서 온전하게 살아 남을 수가 있을 것이다. "마음이 변하면 태도가 변한다. 태도가 변하면 습관이 변한다. 습관이 변하면 인격이 변한다. 인격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 아미엘(Amiel, 1821. 7. 27 ~1881. 5. 11). ..

*습작<글> 2022.04.12

*십자가를 질 수 있나("Are Ye Able," Said the Master)/F. Marlatt

십자가를 질 수 있나 ("Are Ye Able," Said the Master) (마 20:22) /E. Marlatt, 1925 /H. S. Mson, 1924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저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봄꽃이 피는 삼월달인데도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계속되고 있어요. 변이 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3.1절 아침, 오랫동안 가물었던 땅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촉촉하게 내려 땅속에 있던 함박꽃 뿌리들이 새싹을 움티우기 위해 목청껏 환호를 하는 것만 같았어요! "할렐루야! 목이 말라 죽을 것만 같았는데 단비를 내려 주셔서 살게 해주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 민족은 일본의 침략으로 36년간 압박의 고통을 당하다가 기미년(1919년) 3월1일 정오에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모두 태극기를 들고 용기백배하게 독립만세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오직 믿음으로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 담대하게 일본군의 총칼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숨을 받쳐 희생했기에 빼앗겼던 터전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특별히 불쌍히 여기시사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

*습작<글> 2022.03.01

*어느 민족 누구게나(Once to Every Man and Nation)/J. R. Lowell

어느 민족 누구게나 (Once to Every Man and Nation) (수 24:15) /J. R. Lowell, 1845 /T. J. Williame, 1890 1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3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좇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4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행군 나팔 소리로(Bugle Calls are Ringing Out)/R. Waters

행군 나팔 소리로 (Bugle Calls are Ringing Out) (딤전 6:12) /R. Waters /A. E. Lind 1 행군 나팔 소리로 주의 호령 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후 렴)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 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2 악한 마귀 권세를 모두 깨쳐 버리고 승리하신 주님과 승전가를 부르세 3 달려갈 길 다가고 싸움 모두 마친 후 주와 함께 기쁨을 용사들아 누리세 할렐루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델타로 인해 사방으로 숨이 막힐정도로 답답합니다. 그러나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괴롭고 갈..

*끊임없는 희생적인 사랑!

끊임없는 희생적인 사랑! 한 해의 상반기가 코로나19의 살벌한 삶 속에서도 세월은 流水같이 흘러가고.... 감동적인 청포도의 시가 알알이 맺힌 그리움의 가슴으로 7월을 맞이했다. 그 옛날 이때 즈음이면, 아이들은 방학에 시골 외할머니 집에 가서 신나게 지낼 생각을 하며 기분이 들떠 있기도 했다. 교회에서는 유년 주일학교 교사들이 여름 성경학교의 강습을 받고 프로그램을 짜며 종소리를 듣고 동네방네 아이들이 교회로 모여 즐겁게 찬송부르며 하나님 말씀을 배우길 온 정성을 기울여 준비하기에 바빴다. 일 년 중에 가장 바쁘면서도 아이들과 자연 동산에서 뛰어놀며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는 즐거움은 가장 큰 기쁨의 시간이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

*습작<글> 2021.07.0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S. F. Adams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Nearer, My God, to Thee) (창 28:10-19) /S. F.Adams, 1841 /L. Mason, 1856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거룩한 성일이자 용맹스런 믿음의 용사들이 조국의 안보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것을 추모하는 현..

*십자가를 생각하며....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주간이었지만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 온통 사로잡혀 갈팡질팡거리기만 했다. 날마다 혼탁해진 세상의 소리에 기웃거리느라 마음은 진흙탕이 되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어떻게 살아갈까? 한평생 세상에 살아갈 동안 우리들은 의식주에 대한 것에 대한 무거운 짐으로 안정되고 편안함을 얻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누구나 자신에게 당한 고통과 시련으로 눈물을 흘리며 비탄에 잠길 때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허물과 죄악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

*습작<글>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