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E. C. Clephane

샬롬이 2022. 6. 5. 07:44

십자가 그늘 밑에

(Beneath The Cross of Jesus)

(엡 2:16-17)

 

/E. C, Clephane, 1872

/F. C. Maker, 1881

1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 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 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가 가정마다

충만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일 때는

시원한 그늘을 찾기도 하지요.

마찬가지로 험난한 인생살이에 마음이

갈급함으로 괴로울 때가 많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십자가의 사랑을 체험하신다면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시편 119:49-50)

 

사랑하는 님들 이여!

계속되었던 가뭄으로 강물이 말라갔고

논과 밭의 작물들도 시들어 갔으나

성일 아침부터 단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빗소리를 들으며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였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하심을

감격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102:17-18)

 

보훈의 달에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주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시며, 또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유가족들이 주의 말씀으로

위로받으시며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의 풍파를 이겨내기로 합시다!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들도

더욱 굳건하게 믿음으로 국방의무를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주의 사랑 안에 거하시어

평안과 위로함을 받으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