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 줄 아는 삶/찰스 스펄전 만족할 줄 아는 삶 (단 10:13)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But the prince of the persian kingdom resisted me tweny-one days, Then Michael, one of the chief princes, came to help me, be.. **만남의 시간 2015.10.06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용혜원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용혜원 오 주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봅니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은 우리의 삶과 같습니다 푸른 하늘에 할 일 없이 몰려다니는 듯한 구름들이 쏟아놓은 비가 산과 들판을 적십니다 강물은 대지와 오래 사귄 친구처럼 그 위를 친근한 모습으로.. **시의 나라 2015.10.03
서두르게 될 때/용혜원 서두르게 될 때 /용혜원 빠른 속도를 요구하며 쉴 틈 없이 분주하게 오가며 서두르고 급해지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 남보다 앞서고 싶은 생각에 때로는 남보다 뒤쳐져 있다는 조급함이 마음을 분주하게 만들어놓습니다 서두름은 욕구불만과 욕심에서 분출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앞에 .. **시의 나라 2015.09.25
사자의 이민/김경진 목사 사자의 이민 /김경진 목사 좌우간 이별이란 그렇게 슬픈가 보다. 많이들 울었다. 사자가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는 말을 듣고 그동안 많이 시달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이민의 길을 떠난다 생각하니 슬픈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주변의 동물들이 많이 말렸으.. **寓話集 2015.09.19
사랑이란/칼릴 지브란 사랑이란 /칼릴 지브란 사랑은 늙은 노인처럼 단순하고 순진한 것. 어느 봄 오래된 참나무 그늘 안에 함께 앉아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일곱 개의 강 너머 시인을 찾아 아무 바라는 것 없이 그 앞에 서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사랑이 당신을 절벽 끝으로 이끌어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랑.. **시의 나라 2015.09.11
일상이라는 해변을 따라 가노라면 일상이라는 해변을 따라 가노라면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누가복음 6:21) 조개껍질을 주워 표면에 달라붙은 모래를 씻어내고, 손가락으로 조개겁질의 무늬를 만져보면, 나의 내면으로부터 경외감과 감탄이 저절로 우러난다. 특이한 모양, 표면의 섬세한 .. **감동의 글 2015.09.07
위기가 닥칠 때/용혜원 위기가 닥칠 때 /용혜원 오 주님! 사는 동안 가장 중요한 시기에 위기가 닥칠 때가 있습니다 풍선에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가 터지려 하는 순간처럼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높은 벼랑 끝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불안감이 엄습해 올 때, 잘 대처해 이겨낼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원합니다 유혹.. **시의 나라 2015.09.07
장애물을 넘어서서/로버트 스트랜드 장애물을 넘어서서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13) 산다는 게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삶은 멋지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어려움과 시련에 맞서 싸워야 하는 전쟁터이지요. 세상에서 위대했.. **영혼의 친구 2015.09.04
자동차를 탄 맹수/김경진 목사 자동차를 탄 맹수 /김경진 목사 아프리카 들녘에 자동차 세일즈맨이 다녀간 뒤 분위기가 달라졌다. 풀만 먹고 사는 가난뱅이 초식 동물이야 꿈도 못 꾸지만 사자니 맹수들은 월부라 할 것도 없이 자동차를 구입했다. 쿠가는 자기 이름대로 쿠가 신형 스포츠카를 사고, 사자는 벤츠를, 누.. **寓話集 2015.08.20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찰스 스펄전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삶의 짐이 무겁게 짓누를 때 함꼐 계신 하나님께서 그 짐을 가볍.. **만남의 시간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