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말씀(마 5:39)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예수님 말씀(마 5;39)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마 5:39) 1989년 7월 11일 흑백 대결의 양상을 띤 뉴욕시장 선거에서 흑인 딘킨즈가 2%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미국의 선거에는 .. **예수님 말씀 365 2013.08.17
말씀(예1-5장)을 통한 매일 묵상집에서 - 제 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의 압박 속에 민족의 해방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선조들의 고귀함을 기억하며 아직도 제국주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으나 주님의 크신 사랑의 실천으로 복수심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힘을 모아서.. *글 속의 글 2013.08.15
사랑의 예술/앙드레 모루아(Andre Maurois) 사랑의 예술 /앙드레 모루아(Andre Maurois)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고상한 사람들의 성품은 변하지 않는다. 이렇듯 사람은 아무리 늙고 병들어도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아름다운 용모는 노년이 되어도 그 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백발이 성성한 배우자를 보면서.. **감동의 글 2013.08.14
소네트 91/셰익스피어 소네트 91 /셰익스피어 어떤 이는 가문을, 어떤 이는 재간을, 어떤 이는 재산을, 어떤 이는 완력을, 어떤 이는 옷차림을 --망칙스런 유행이지만-- 어떤 이는 사냥매. 사냥개. 사냥말을 뽐냅니다. 모두 제 성격에 따라 유독 좋아하는 물건이 있지요. 하지만 이런 자질구레한 것은 내 성에 차지.. **시의 나라 2013.07.23
외로움/주요한 외로움 /주요한 나는 옛날 聖徒의 걸음으로 외로움의 깊은 골에 홀로 나려가며 추억의 무거운 바다, 물 밑에 엎드려 나의 난 날과 모든 해를 이로 짓씹고, 지난날의 뜬생각 우에 재를 뿌리려 한다. 나는 내 몸을 누르는 各各 옷을 벗어던지고 붉은 살로 얼음과 뜨거움을 능히 견디며 도올 .. **시의 나라 2013.07.16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난 뒤에/로버트 스트랜드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난 뒤에 /로버트 스트랜드 한 목사님이 새로 아빠가 될 남자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에게는 흔히 있는 일이었지요. 하지만 이 남자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아내가 마취에서 깨어나 예쁜 사내아이를 낳았다는 말을 듣게 될 때, 목.. **영혼의 친구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