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말씀(예1-5장)을 통한 매일 묵상집에서 -

샬롬이 2013. 8. 15. 09:25

 

 

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의 압박 속에 민족의 해방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선조들의 고귀함을 기억하며

아직도 제국주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으나

주님의 크신 사랑의 실천으로 복수심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힘을 모아서 모든 부분에 승리하기를 바래봅니다~~

 

 

 

 

- 말씀(예1-5장)을 통한 매일 묵상집에서 -

 

 

 

<훼파된 도시에 대한 눈물>

 

조금씩이라도 용서해 주는 것이 전혀 용서치 않는 것보다 낫다.

 

 

 

드디어 전쟁이 끝납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이 사악한 생활을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40년 동안이나 경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강퍅한 마음 때문에

예레미야의 경고에 대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제 이 그 국가는 사라져 버리고 잔인한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립니다.

애가서는 훼파된 성읍때문에 선지자가 눈물을 흘리며 쓴 일기장입니다.

그러나 이런 비참한 와중에서 선지자는 갑자기 승리의 소식을 전합니다.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3:23).

나라와 선지자의 입장에서는 슬픈 일이지만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다"(3:22-23)고 노래합니다.

 

 잠시 동안 불쾌한 상황 속에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다른 사람이 나를 해치고자 하여 당황하게 만들고,

무시해 버리는 경우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누군가가 나에 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험담하고

심지어 친구조차도 등을 돌립니다.

그 때 어떤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것은 괴롭히는 자들에게, 예를 들면 치명적인 질병, 교통 사고,

경제적 타격 등 나쁜 일들이 임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손뼉 치며 좋아하겠습니까?

아니면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충실한 하나님의 종 예레미야는

이전에 눈물을 흘리며 애곡했던 때

(렘 9:1, 10; 13:7; 22:1; 48:32; 애1:16)보다 더 슬퍼합니다.

"올 것이 왔구나"하는 사람은 저주가 임하기를 원하였기 때문이 쾌감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위로받기 보다는

오히려 타인에게 저주가 임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를 계획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에, 화가 났을 때

그 분노를 가라앉게 할 중재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어떤 복수심을 고백하고 나면 평안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마5:44)고 말씀하셨습니다.

 

 

 

<아가페 문화사>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의 땅!!!

역사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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