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사의 노래

탄로난 가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1988년도에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당시 신인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독일 밀리 바닐리라는 그룹이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

탄로 난 가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1988년도에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당시 신인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독일의 밀리 바닐리라는 그룹이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호응 속..

우리의 완고한 의지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사도행전 3:19)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단번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위하여 오직 그리스도께만 자신을 드립니다. 우리가 회심하였을 때, 하나님은 우리..

누굴 믿고 살 것인가? (2) /김경진 목사 정말 아무 짐승과 어울려서는 안된다는 걸 약한 짐승들은 철저히 깨달았다. "다시는" 하며 이를 악물었는데 세상만사가 이를 문다고 되는 것이 아니잖나. 호랑이가 그래도 대왕인데 지난번 소풍 사건으로 산동네의 화합 분위기가 깨진 것에 대한 책..

강 건너 불구경 /김경진 목사 여우가 낮잠을 자고 굴에서 나오니 온통 하늘이 새까맣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웬일인가 했더니 강 건너 늑대동네에 산불이 났는데 불길이 얼마나 뜨거운지 강 건너 이쪽까지 화끈거리는 것이었다. 불도 웬만해야지 여우의 일생에 그런 불을 본 적이 없었다. ..

자비와 은혜의 손 (시61: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For you have been my refuge, a strong tower against the foe. 사람들은 쉽게 배반합니다. 좋은 옷을 입었을 때는 잘 아는 친구라고 가까이 하지만, 누더기를 입었을 때는 눈을 내리깝니다. 베풀어 줄 때는 친밀한 ..

개념의 차이 /김경진 목사 주인 집에서 생일 잔치상을 물렸다. 맛있는 음식을 본 아들 돼지가 에미, 애비도 생각지 않고 혼자서 주둥이를 쳐박고 먹는 것을 본 아빠가 "인석아, 욕심 그만 부리고 함께 먹자"며 타이르자, 녀석이 눈을 데굴데굴하면서 "내가 무슨 욕심을 부린다고 그래요.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