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자비와 은혜의 손

샬롬이 2015. 3. 6. 14:48

 

 

 

 

자비와 은혜의 손

 

 

 

(시61: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For you have been my refuge, a strong tower against the foe.

 

 

 

 

사람들은 쉽게 배반합니다.

좋은 옷을 입었을 때는 잘 아는 친구라고 가까이 하지만,

누더기를 입었을 때는 눈을 내리깝니다.

베풀어 줄 때는 친밀한 체하지만,

도움을 청하려고 문을 두드릴 때는 모른 체합니다.

한때는 그토록 아껴 주던 친구도 사정이 달라지면 나를 잊습니다.

재물이 떨어지면 세상의 사랑도 떠납니다.

사는 집이 저택에서 오두막으로 바뀌면

영원까지 약속했던 우정도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부족한 것이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궁핍에 처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떠나지 않으십니다.

 

모든 친구가 등을 돌리고 친척도 가을 낙엽처럼 떨어져 나가도

우리는 하나님의 풍요안에서 따듯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손이 다 사라져도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은혜의 손을 내미십니다.

도와주고 구원해 주기 위해 손을 내미십니다.

 

 

-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 마디> 365/ 찰스 스펄전 -

 

 

 

 

 

  삼월의 푸른 하늘에 하얀구름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퍼즐모양을 만들고 있기도 해요.

저쪽과 이쪽을 맞추며 여러가지의 형상으로 짝짓다간 흩어지고

점점 옅어지다간 사라지기도 해요.

 

 오늘도 나그네들의 가는 길에

걷잡을 수 없는 사고와 사건들이 엄습해 와서

가슴이 비통하고도 황당하기만 할 뿐입니다.

오늘날 비뚤어진 인간의 심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받은

고마운 은혜도 알지 못하고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으로 

생명의 은인을 원수로 생각하며 막무가내로 생명을 위협하며 달려들기도 하지요.

 

   바로 어제에 있었던 세종문화회관에서 민화협 주최로 열린

조찬강연 행사 도중에 주한 미국 대사이신 마크 리퍼트께서

종북성향을 가진 칼을 든 남성에게 뜻하지 않게 피습을 당하였답니다.

얼굴과 팔목에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기도 했으나

잘 수술하여 봉합되었다니 모든 국민들이 걱정하던 중 다행스럽기만 하지요.

 우째 이런 일이.... 남의 편도 어제는 분통이 터진다고

탁배기를 한 잔 마시고야 말았지요. (자주 분통이 나면 안 될낀데...우짜꼬!)

은혜를 모르는 대한민국의 국민이여서 넘~괴롭고 죄송해서 말입니다.~

 

"대사님! 능하신 주님의 치료의 광선으로 영육간에

하루속히 빠른 회복이 되시어 강건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진속의 싱싱한 삼으로 가족들과 한국의 힘을 얻으시옵길 바래요!

 '같이 갑시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은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사랑을 보내드려요!!!

임마누엘!!! 샬~~~~~~~롬!!! ^^*"

 

 

  이 땅에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은 우방국으로써 

죽어가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교회도 세우고,

병원도 지어주고, 학교도 지어주어 잘 살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 주었기에 이 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일어설 수가 있기도 했지요.

특히, 주의 복음을 위해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봉사는

다 갚을 수 없는 고귀한 사랑임을 잊지 말아야 될 것예요.

고맙고 감사해요!!! 보고픈 구의령선교사님!!!

 

   아직도 북한은 삼대세습과 인권유린으로 인해 자유를 잃고

인류를 멸망시킬 핵으로 세계를 위협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기도 해서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반공정신으로 무장하여

나라를 지키며 북의 핵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여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방국과 연차적인 방어훈련은 필수적이기도 하겠지요.

 

  우리 모두가 전쟁을 좋아 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답니다.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자손대대로 물려 주기 위해선

각 개인이 나라를 사랑하며 배신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평생에 갈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언제나 눈동자 같이 지켜 주셔서 두려워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한 대한민국으로 보호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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