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야! 울지 말아라!(2)<동영상및 사진> 동박새야! 울지 말아라!(2) <동영상및 사진> 누구든지 고통과 슬픔을 참는 것은 힘이 든다. 마음 속에 참고 있던 고통을 눈물의 두레박으로 쉬임없이 출렁이며 끌어 올려 정화시킨다면 어딘가 모르게 슬픔은 가라앉고 평온함을 찾기도 한다. 눈물이 때로는 명약이 되어 심신을 안정시.. *습작<글> 2020.02.04
*강아지들의 반란을 잠재우기!(2) 강아지들의 반란을 잠재우기(2) <동영상및 사진>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강아지새끼들도 서로 좁은 공간에서 누울 자리가 좁은지 자꾸만 불평을 하며 서로 다리싸움으로 깽깽거렸다. 자동차밑에 들어갔던 북실이는 입에 양파껍질이 붙어서 뗄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머리를 절레절레 .. *습작<글> 2019.12.30
현충일의 기도/H.S. 라이스 현충일의 기도 /H. S. 라이스 여기 우리를 안전하고 자유 누리라고 섬겨 싸우고 죽어간 그들 오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평화 그리고 "승리"를 내려주소서 무거운 의혹이 하나 가득한 이 불안의 시대를 사는 너와 나 조국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그들 치룬 댓가 잊지 말기를... 오늘 다시금 이 .. **시의 나라 2019.06.06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눅 23:46)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찬송가>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눅 23:46) 톨스토이는 부유한 귀족 출신에다가 작가로서도 크게 성공하여 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참 만.. *십자가* 2019.04.19
가을날/릴케 가을날 /릴케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던져 주시고 들녘에는 바람을 놓아 주십시오 마지막 남은 열매가 무르익도록 명하여 주시고 남국의 햇볕을 이틀만 더 베풀어 주소서 무르익으라 이들을 재촉하여 주시고 마지막 남은 단맛이.. **시의 나라 2018.10.28
<주님 사모> 시 42:1-11 <주님 사모> 시 42:1-1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 시편 교훈 2018.07.21
단 하나의 삶/메리 올리버 단 하나의 삶 /메리 올리버 어느 날 당신은 알게 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마침내 그 일을 시작했다. 주위의 목소리들이 계속해서 잘못된 충고를 외쳐댔지만 집 식구들은 불안해 하고 과거의 손길이 발목을 붙잡았지만 저마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고 소리쳤지만 .. **시의 나라 2018.03.20
걱정을 내려놓고/찰스 스펄전 걱정을 내려 놓고 (시 94:19)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When anxiety was great within me. your consolation brought joy to my soul.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걱정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헤매는 경우가 생깁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최선으로 .. **만남의 시간 2017.11.23
죽도록 충성하는 자/찰스 스펄전 죽도록 충성하는 자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Be faithful. even to the point of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죽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마지막 시간이 두렵습니까? 그러나 죽음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 **만남의 시간 2017.11.03
<은혜 회상> 시 77:1-20 <아삽의 시> <은혜 회상> 시 77:1-20 (아삽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에 의지하여 한 노래)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시편 교훈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