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 교훈

<주님 사모> 시 42:1-11

샬롬이 2018. 7. 21. 11:48





<주님 사모>

시 42:1-1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며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磐石)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어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