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충성하는 자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Be faithful.
even to the point of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죽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마지막 시간이 두렵습니까?
그러나 죽음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에서 사는 삶입니다.
잘 사십시오. 그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잘 산다면 죽는 것은
삶을 마치는 것일 뿐입니다.
명예롭게 달리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기쁨의 경주를 마쳐야 합니다.
사는 동안에는 죽음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필요하지 않은
한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바로 죽는 은혜입니다.
마지막 작별의 시간이 오기 전에는
필요하지 않은 은혜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실지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아픈 고통을 당해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정신과 육신이 무너질 때
어떤 위로가 예비되어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그분의 소중한 피 안에 안식하십시오,
살아 계신 사랑의 주님과 가깝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그때 필요한 은혜를
충만하게 주실 것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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