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물 48

*햇빛을 받는 곳마다(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I. Watts

햇빛을 받는 곳마다 (Jesus Shakk Reign Where'er the Sun) (사 9:7) /I. Watts, 1719 /J. Hatton,1793 1 햇빛을 받는 곳마다 주 예수 왕이 되시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 나라 왕성하리라 2 주 앞에 찬송드리고 그 사랑 찬송하도다 어린이 노래까지도 구주를 찬송하도다 3 주 예수 계신 곳마다 그 은혜 충만하도다 곤하고 병든 사람들 다 주의 사랑받도다 4 이 세상 모든 만물이 주 앞에 경배하여라 저 천군 천사 다 함께 주 앞에 찬송하여라 아멘 할렐루야!!! 며칠 전. 밤사이에 하얀 눈이 내려 창밖으로 내다본 설경이 너무나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은 우주 만물의 모든 것들을 신비롭게 하셨어요. 아침에 찬란하게 떠오른 햇빛은 ..

*햇빛을 받는 곳마다(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I. Watts

햇빛을 받는 곳마다 (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 (사 9:7) /I. Watts, 1719 /J. Hatton, 1793 1 햇빛을 받는 곳마다 주 예수 왕이 되시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 나라 왕성하리라 2 주 앞에 찬송드리고 그 사랑 찬송하도다 어린이 노래까지도 구주를 찬송하도다 3 주 예수 계신 곳마다 그 은혜 충만하도다 곤하고 병든 사람들 다 주의 사랑받도다 4 이 세상 모든 만물아 주 앞에 경배하여라 저 천군 천사 다 함께 주 앞에 찬송하여라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이 따사로운 새봄의 햇살을 받으며 주를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성일을 맞은 우리들도 교회에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아 영혼이 기쁨과 평안함을 ..

*봄의 속삭임~~~

봄의 속삭임~~~ 3월이 시작되었지만....아직 강원도 미시령 지역에선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막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했다. 갈피를 잡지 못한 기후변화로 오도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추위를 견딘다는 것은 인간의 한계를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눈길 위의 낭만보다 장시간의 괴로움으로 따스한 봄이 속히 찾아오길 기다렸으리라 본다. "매일 당신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살아라" - 하웁트만(Hauptmanm,1862-1946) 독일의 극작가, 시인, 소설가, 노벨문학상, -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의 시샘(?)은 꽃샘 바람까지 몰고와 추위에 파르르 떨게 한다. 희긋희긋 잔설이 녹지 않는 먼 산들을 뒤로 하고 달리는 경부선 열차에서 내린 화명의 숲속길은 코로나19도 감히 근접할 수..

*습작<글> 2021.03.03

*봄을 부르는 소리!

봄을 부르는 소리! 봄을 부르는 소리는 새마을 공원에서도 시작하고 있었어요!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뚝딱! 뚝딱! 부지런한 딱다구리는 물오르는 나무에 펭귄 사랑표도 만들었어요! "아우! 최고의 작품이예요!" 나무가 잘 자라라고 안아 주는 사람도 조각하여 자연을 사랑하자고 했어요 딱따구리는 벌레를 잡아주며 서로 사랑을 나누는 법을 알아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들을 향해 사랑의 교신을 보내고 있어요! 마음을 열어 그 음성에 응답하기로 해요! "사랑해요!" ♥입춘날에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경의로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코로나19로 힘겹지만 꿈을 향해 가시는 길에 주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 열차 속에서 창밖을 보..

*습작<글> 2021.02.04

*오 신실하신 주(Great is Thy Faithfulness)/T.O.Chisholm

오 신실하신 주 (Great is Thy Faithgulness) (애 3:22-23) /T. O. Chisholm(1866-1960) /W. M. Runyan,1923 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할렐루야!!! 초가을의 하늘엔 흰구름이 둥실~둥실~평화롭지만 들판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은 폭풍에 ..

*낙대폭포의 비경!

낙대폭포의 비경! (숲속의 메아리) 청도의 팔경중 하나인 낙대폭포는 높이 30m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그 웅장함이 대단하다. 긴 장마로 가뭄에 볼 수 없었던 물줄기가 힘차게 내리쳐 삼복더위의 땀방울과 답답한 속까지 시원하게 씻어주기도 했다. "야호! 야호! 트랄라라~" "여기가 명당이라우!" "아따라 차례를 지켜야징!" "공짜 술일수록 덤벙대다간 코베인다는데..." "금연과 금주는 필수이지요" "낭떠러지에 헛발조심! 또 조심!" "자연계에서 멀어져가는 일없이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법칙과 본보기에 따라 우리의 행동 방침을 정해 나간다면 우리는 참된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세네카(Seneca, B.C. 4?-Ad.65) 에스파냐 태생의 고대 로마 철학자. 저서 , - 세차게 내려치는 물줄기..

*습작<글> 2020.08.18

*읍성의 수련꽃들을 보며~

읍성의 수련꽃들을 보며~ 하늘이 유난히 맑은 날, 서둘러 읍성의 성곽아래에 인공적으로 만든 작은 연못의 수련꽃이 많이 피었는지 가 보았다. 입구의 정원에는 작약꽃들이 붉게 물들어 있었고 수련꽃들이 반짝이는 잎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진흙탕과 같은 곳에서도 어쩌면 저렇게도 생생한 이쁜 꽃들이 피어날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했다. "와우! 넘~~곱고 이쁘구나!" "뭘요...본래부터 이렇게 생겼는데..." "물위에 동동~떠다니는 꽃등이구나!" "심청이가 눈이 뜬 연꽃하고는 사촌이라우!" "해마다 이곳에 오면 너를 만날 수 있어 넘~좋아!" "모두가 저를 보면 퐁당! 반해버린다오.." "열악한 환경을 이겨낸 모습에 박수를 보내오!" "이쁜것도 다 소용이 없는 날이 오겠지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습작<글>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