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나무 28

*꽃과 나무와 숲이 주는 감사함!

꽃과 나무와 숲이 주는 감사함! 봄꽃들이 차례대로 형형색색 피어나 어느 곳이든 아름답게 꾸며 주기도 한다. 분홍빛 매화꽃부터 시작하여 벚꽃, 노란 민들레꽃, 개나리, 유채꽃, 산수유꽃, 보랏빛 제비꽃과 붉게 물든 영산홍, 하얀 목련화와 라일락꽃들이 연달아 짧은 시간 속에 피었다 지며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을 선사하였다.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고난 속에서 인내하며 단련하였을까? 를 생각하니 닮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어려운 일을 통해 우리의 기쁨, 우리의 행복, 우리의 꿈을 발견해야 한다. 이 깊고도 깊은 심연을 통하여 그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는 비로소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된다" - 릴케(Rilke, 독일의 시인. 1875. 12. 4 ~1926. 12. 29) 인..

*습작<글> 2022.04.26

*봄을 부르는 소리!

봄을 부르는 소리! 봄을 부르는 소리는 새마을 공원에서도 시작하고 있었어요!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뚝딱! 뚝딱! 부지런한 딱다구리는 물오르는 나무에 펭귄 사랑표도 만들었어요! "아우! 최고의 작품이예요!" 나무가 잘 자라라고 안아 주는 사람도 조각하여 자연을 사랑하자고 했어요 딱따구리는 벌레를 잡아주며 서로 사랑을 나누는 법을 알아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들을 향해 사랑의 교신을 보내고 있어요! 마음을 열어 그 음성에 응답하기로 해요! "사랑해요!" ♥입춘날에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경의로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코로나19로 힘겹지만 꿈을 향해 가시는 길에 주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 열차 속에서 창밖을 보..

*습작<글>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