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기는 지혜/찰스 스펄전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 (시 22: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He trusts in the LORD; let the LORD rescuse him. Let him deliver him, since he delights in him. 믿음은 시련의 끝을 기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또 믿음은 시련 중에도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라고 가르칩.. **만남의 시간 2015.12.05
오랫동안 기다려왔어요/수잔 폴리스 슈츠 오랫동안 기다려왔어요 /수잔 폴리스 슈츠 꿈 속에서 나는 아주 지적이고 미남이며 감성적이면서도 재능이 풍부하며 창의적이면서도 재미있고 강하면서도 현명한 나를 사랑으로 완전히 사로잡을 그런 사람을 그려보았죠. 꿈이란 단지 무엇을 이루고자 소망하는 생각에 불과할 수도 있.. **시의 나라 2015.07.07
호랑이의 탄식/김경진 목사 호랑이의 탄식 /김경진 목사 그렇게 놀랄 수가 없었다. 뭔가 옆구리를 콱 쑤셨다. 창살 사이로 동네 개구쟁이가 작대기로 푹 쑤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아플 수가 없었다. 점심을 먹곤 고단하다 싶었던 그 사이에 잠이 들었던가 보다. 그런데 하필 요놈의 개구쟁이가 작대기로 쑤실 줄이.. **寓話集 2015.04.25
그대 이웃의 후광을 밝히라 그대 이웃의 후광을 밝히라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7:22) 어느 일요일 아침, 나는 작은 시골 교회의 뒷 좌석에서 꾸벅 꾸벅 졸다가, 노목사가 신도들에게 당부하는 - '그대들 자신의 후광.. **묵상 2015.01.20
종가 씨앗 종가 씨앗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에베소서 5:1) 할머니를 위해 일하는 우리 집 정원사가 있었다. 복스 할머니의 말씀으로는, 그녀는 '흙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원사', 즉 '영혼의 흙과 씨앗'으로 버무리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결코 너의 종.. **묵상 2014.07.07
칸트와 타인에 대한 존중/외제니 베글로리 칸트와 타인에 대한 존중 /외제니 베글로리 사랑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이고, 내가 사랑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며,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억지로 사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사랑해야 하는 의무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 **감동의 글 2013.11.12
값비싼 우정/로버트 스트랜드 값비싼 우정 /로버트 스트랜드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카젤 시 상공에 쏘아올려진 폭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 엘머 벤디너가 해준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의 B-17기(톤텔라요)가 나치의 대공 사격으로 결렬한 불꽃 세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전과는 달리 이번 공격으로 우.. **영혼의 친구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