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격려 31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이른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밭둑 아래에 핀 하얀 들장미꽃의 은은한 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들었다. 자연적으로 핀 찔레꽃(들장미)이어딴 꽃보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향기로운지.....당장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뛰어나가 마음속으로 들장미 노래를 부르며청춘시절의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만화 주인공의 들장미 소녀처럼가난에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는선생님의 칭찬 덕분에 꿈을 키웠다. "선생님의 차별없으신칭찬과 격려로 성장하게 됨을늘 감사드립니다!"  "만약 아름다운 눈섶 밑에눈물이 고여 넘치려 하거든그 눈물이 절대 흘러내리지 않도록굳센 용기를 가지고 견뎌라"- 베토벤(Beenthoven,독일1770. 12. 7-1827. 3. 26)악성(樂聖) ..

*습작<글> 2024.05.14

*스승의 은혜에 감사해요!

스승의 은혜 감사해요! 해마다 스승의 날이 돌아오면 가르침을 받은 스승님들께 꽃다발도 전하지 못한 배은망득함이 가득해진답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지 강건하시며 스승님께 배운 교훈과 지식을 잊지 않고 더욱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오래전, 보내주신 격려의 편지는 어렵던 시절 잊지 못할 큰 힘이 되어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납니다. 아직도 시집 속에서 다정하게 미소지으시며 추억의 장미향기를 가득 채워 주고 있답니다. "스승의 은혜에 늘 감사해요!" 오늘도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상 살동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찬양드리며 언제나 나약한 우리들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

*습작<글> 2021.05.15

*함께하는 사랑의 시간!

함께하는 사랑의 시간! 절기로 우수(雨水)라지만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강바람이 몹시 차갑게 불어왔다. 동장군이 물러가려면 아직 더 불소시개가 필요한지 얼었다 녹았다하는 기후변화의 변덕스러움이 죽 끓듯이 갈피를 잡지 못하기도 했다. 구정에도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가족이상 한자리에 모일 수 없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할배와 할매는 아들과 며느리, 손자의 영상 세배를 받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생명이 소중하니깐 마음이 서글프지만 위기상황 때는 함부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임을 방역대장 할배는 거듭 강조하신다. "지금 이 순간에 그대의 행동을 다스려라. 순간의 일이 그대의 먼 장래를 결정한다. 오늘 당장 한 가지 행동을 여물게 하라!" - 릴케(..

*습작<글> 2021.02.19

*오솔길 만들기(잠언 4:1)

오솔길 만들기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잠언 4:1) 미시간의 원주민 인디언들은 그곳에 고속 도로를 최초로 건설한 기술자들이었습니다. 거의 예외 없이, 미시간의 중요한 고속도로는 백인들이 오기 수 백 년 전에 황무지를 가로 질러 인디언들이 만들어 놓은 오솔길르 따라 건설 되었습니다. 그 길은 폭이 30센티미터에서 45센티미터 정도였는데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한 줄로 걸어갔습니다. 그 후에 말들이 지나다녀 길이 넓어졌습니다. 나중에는 마차가 등장해 그 오솔길들은 비포장도로가 되었고 다음에 고속도로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가 만든 오솔길을 따라 갔으며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을 위해 그 길을 다녔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버지의 건전한 가르침을 따른 ..

**오늘의 양식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