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사람 중의 한 사람/루디야드 카플링<사진>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루디아드 키플링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형제보다 더 가까이 네 곁에 머물 것이다. 생의 절반을 바쳐서라도 그런 사람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너를 발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대로 너를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My Kakao Story 2016.04.11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세리 도어티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 /세리 도어티 그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대의 두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내 가슴속에서 그대에게 느끼는 다정다감한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낮.. **시의 나라 2015.12.30
이 시대/김경진 목사 이 시대 /김경진 목사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하며 사슴이 노래를 부렀다. 무덤을 베고 누웠던 여우가 하늘을 보니 정말로 달이 허옇게 떠있는지라. 달을 보면서 "미친 놈의 달이지, 대낮에 저렇게 멀겋게 떠있으면 누가 알아준대? 달이야 밤에 봐야 제 맛이고 밤이라야 광채.. **寓話集 2015.09.23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세리 도어티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 /세리 도어티 그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대의 두 눈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죠. 내 가슴속에서 그대에게 느끼는 다정다감한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낮이나.. **시의 나라 2015.09.02
*늑대의 착각/김경진 목사 " 사랑이여! 저로 인해 초토화된 민둥산(?)이 민망스럽군요... 제발...용서해 주이소~ 생명의 말씀을 생각나무에 심어시어 불쾌한 감정을 쾌청한 숲으로 만들어시오면 한 마리의 작은 앵무새가되어 닮아가오리라~~" ^O^ 늑대의 착각 /김경진 목사 (빌라델비아 교회, 캐나다) 신문을 읽던 늑대.. *글 속의 글 2015.05.25
분노를 느낄 때/용혜원 분노를 느낄 때 /용혜원 견딜 수 없고 참을 수 없고 당하고만 있을 수 없어 확 터져 버린 활화산처럼 뜨겁게 타올라 원없이 앙갚음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고 기도로 생각을 가다듬게 해주소서 당한 만큼 그보다 더 많이 부셔 버.. **시의 나라 2015.02.05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수잔 폴리스 슈츠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수잔 폴리스 슈츠 그대는 너무나 친절하고 너무나 부드러우며 내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지요. 그대는 너무나 자신만만하여 자신은 감수성이 아주 예민하며 또 상처받기 쉬우면서도 아주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 **시의 나라 2015.01.17
사랑은 우리만의 역사예요/바브 업행 사랑은 우리만의 역사예요 /바브 업행 사랑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주고받으며 울고 웃는 역사가 필요해요. 사랑엔 애정을 품고 적극적으로 귀기울여주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행복과 안녕과 편안함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 **시의 나라 2014.11.19
하나님의 속마음 하나님의 속마음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칼바스가 말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베어있는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 **묵상 2014.11.06
*값비싼 말들 - 마누라 울지마! 내 잘 해 줄께...마음놓고..믿어봐아! -변화무상- 값비싼 말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 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라" (이사야 65:24) 나는 내 자식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반복해 가르친 교훈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아무리 심한 논쟁을 .. *글 속의 글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