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에 처한 위기를
극복하자
전 세계의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며, 불공정과 인권이 유린된
삶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기를 바란다.
막대한 권력으로 법 위에 군림하며
탄압하는 독선적인 정부에 대해서는
누구나 참담한 의분을 느낄 것이다.
대한민국도 이때껏 상상할 수 없는
전대미문한 전과 4범을 대통령으로
뽑아 나라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괴물당과 연합하여 독재자가 되어
자신의 죄를 말끔하게 소멸하려
사법부를 막무가내로 통제하였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국민들은
국가의 미래보다 자신들의 이익에
골몰하며 함께 덩달아 춤을 춘다.
"개조해야 할 것은
세계뿐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 새로운 인간은
어디서 나타날 것인가?
그것은 결코 외부로부터
오지 않는다.
친구여,
그것은 자신 속에서
발견되는 것을 깨달으라"
- 앙드레 지드(Andre Gide,
1869. 11. 22~1951. 2. 19)
프랑스의 소설가. 비평가.
엄격한 신교(新敎) 교육과
인간성의 자유를 구하는
마음의 갈등 속에서,
영혼의 불안을 깊은 분석,
대담한 기법,엄밀한 형식으로
묘사하여 심리 소설을 개혁했다.
194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좁은 문> <전원 교향곡>
<보리 한 알이 죽지 않으면> 등 -
세상만사 요지경이라더니 상황에 따라
변하는 알고도 모를 사람의 마음이다.
애지중지하며 철떡 같이 믿었던 자도
배신하여 지탄거리로 지목되기도 한다.
죽어나 사나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위기의 국면에서 자신만 높아지려고
대의를 거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 표로 약육강식의 체제로
돌입된 상태에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생존하려면, 함께 힘을 모아 뻔뻔한
종북세력들의 잘못된 불의와 독선이
나라를 망치지 않도록 반드시 막아내어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하여야 하리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된 국가가 되길 바랄 뿐이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에베소서 4:22-25)
화명의 숲 속 길을 걷는 것은
지친 심신이 자연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 때문이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 아가페 사랑은
위로와 평안함으로 감싸 주신다.
새로 단장된 갈매길과 황톳길은
건강한 청춘을 돌리려는 듯 걷는
모든 사람마다 힘차게 보였다.
길가에 토끼풀이 있어 살펴보니
기적이라는 꽃말인 다섯잎이 발견되어
사랑의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물로
너무 놀랍기만 했다.
"오! 주여!
주의 뜻대로 행하시사
올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행운은 눈이 멀지 않았다.
따라서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찾아간다.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걷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 클레망소(Clemenceau,
1841. 9. 28~1929. 11. 24)
프랑스 제54대 총리.
정당 무소속.
정치인. 언론인. 의사였음 -
장미원에 곱게 피었던 꽃들도
한 송이씩 시들어 가고 있었다.
여전히 가슴에 가시를 품은 장미
꽃들은 퇴색되었지만 향기로웠다.
여름을 향해가는 분수대의 물결은
둥글게 물보라를 펼치며 언제나
서로 긍정적으로 살아라는 듯 싶었다.
아침이면 피어나 조잘대던 연꽃들은
한낮엔 입을 다물고 상념에 잠겨있었고
바위 끝에 앉은 거북이는 위기의
나라가 앞으로 미래세대들에게
어떻게 될지 꿈과 희망이 상실되어
근심과 걱정이 가득해 보였다.
목이 마른 비둘기들은 물을 마시고는
근심 걱정과 염려를 다 주께 맡겨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아 환난과
역경의 위기를 극복해 보라고 하였다.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7-8)

- 주를 믿음으로 환난의 위기를
극복하는 삶이 되시길 원하며...
동계산방에서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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