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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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S. F. Adams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창 28:10-19) /S. F. Adams, 1841/L. Mason, 1856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물폭탄과 같은 장맛비에 곳곳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재산도 소실되는 일들이 많아서너무나 안타깝기만 합..

*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사랑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가슴이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변하기 쉬운 사랑앞에마음의 상처를 입고 이별을 고하는안타까운 사람들이 부지기수다.누구나 서로 인내심을 가지지 않으면사랑을 붙잡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신뢰하는 마음이 무너질 수 밖에 없다.아무튼 초심을 버리지 않는 것이야말로모든 탐욕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은자기의 관한 일을 잘못 생각해서 생긴다.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행복의 첫걸음이다"- 스탕달(Stendhal, 프랑스1783. 1. 23~ 1843. 3. 23).프랑스 소설가. 날카로운 심리 분석과 사회 비판으로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함.평론 소설 - 변함없는 사랑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서로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상대방의 입장을 무시하며..

*습작<글> 2024.07.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More Love to Thee,O Christ)/E. P. Prentiss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More Love to Thee, o christ)(마 22:37) /F. P. Prentiss, 1869/W. H. Doane, 1970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에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할렐루야!!! 7월의 첫째 성일을 맞아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어세상의 어떤 것보다 주님을 더욱 더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기로 합시다!내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삶을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온전히..

*염소들과의 만남!

염소들과의 만남!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오늘 아침에는 하늘이 무척 푸르고 맑게 개였다.비가 내린 뒤, 창너머에는 염소들이 좋아하는 뽕나무잎과아카시아잎들도 바람에 한들 한들~짙은 연둣빛으로 물든 잎들이 폭염에도 더욱 싱싱해졌다.산천마다 초목들이 우겨져 울창한 녹음이 짙어가는 7월은아이들의 즐거운 방학과직장인들의 멋진 바캉스가 기다린다. "자연의 아름다움을마음으로 그릴 줄 아는 사람은,인생의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힘의 저수지를 가진 사람이다"-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 5.27 ~1964. 4. 14).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지구 환경문제의 창시자.1941년 1951년 1955 1962년 1999년 유고집 - 어릴 때 방학이면 교회에서 개최하는 여름 성경학교를 손꼽아 ..

*습작<글> 2024.07.03

*내 평생에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H. G. Spafford

내 평생 가는 길(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시 23:6) /H. G. Spafford, 1873/P. P. Bliss,1873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디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시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전국적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려강물이 불어나고 나무가 견디지 ..

*축복의 길을 만들어 가자!

축복의 길을 만들어 가자! 시간의 궤도는 소리 없이 우리 곁을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봄날에 화들짝 피었던 파랑새 다리 밑의유채꽃들도 누렇게 영글은 씨앗을 안고 내년을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있었다.협착한 땅에도 예쁜 꽃들을 심어 가꾼다면,지친 많은 사람들이 꽃길을 함께 걸으며기쁨을 나눌 수가 있다는 것이다.풍파 많은 인생의 험한 길도 생각 없이빠르고 쉽게 멸망의 길을 선택하기보다괴롭고 힘겨워도 축복의 길로 한 걸음씩기초를 든든히 쌓아 나아가야 하리라 본다. "구원의 길은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통해 있지 않다.그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통한다.거기에만 신이 있고,거기에만 평화가 있다."- 해르만 헤세 (HermannHesse,1877. 7.2~1962. 8.9)독일계 스위스 소설가. 시인.1946년..

*습작<글> 2024.06.27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 작사. 박재훈 작곡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요 4:35) /석진영. 1952/박재훈 1952  1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메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

*우리는 무엇을 심고 있나요?

우리는 무엇을 심고 있나요? 아직 한여름이 아닌데도 기온이 30도가 넘어 지구 온난화의 심각함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이른 아침부터 이웃집 할머니께서는밭에 심어둔 채소들이 잘 자라도록허리를 구부러 잡풀들을 말끔하게뽑아 주고 계셨다.콩밭에도 줄기마다 콩들이 오롱조롱 달려 있어서 너무 신기하기만 했다.배추와 상추도 싱싱하고 케일도 잎이 넓게 자리를 차지 하였다.고추는 바람에 넘어지지 않게 버팀목을세워져 있어 든든하게 보였다.모든 작물들은 수고의 땀을 흘리며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창조의 원리이기도 하다.  "눈물을 흘리며씨를 뿌리는 자는기쁨으로 거두리로다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5-6)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

*습작<글> 2024.06.19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While th Lord is My Shepherd)/최봉춘 작사. 정수철 작곡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While the Lord is My Shepherd)(시 23:1-6) /최 봉 준, 1956Tr. by John Underwood, `988/장수철 (1917-1966)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내려주시는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만족하게 ..

*뻐꾸기 소리를 들으며...

뻐꾸기 소리를 들으며... 여름을 향해 가는 태양은 아침부터예사롭지 않게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다.정월에 떠오른 산고개를 굽이굽이 넘어한해의 절반쯤 가파르게 달려왔다.며칠 전에는 일찌감치 녹음이 우거진 그늘을 찾아 작은 베낭에 물병을 넣고,파랑새 다리가 보이는 징검다리를 폴짝이며 건너 생태공원으로 향했다.그런데 사계절 사색하기 좋은 오솔길이아스팔트로 확장되어 내가 좋아하던사랑의 나무와 버드나무도 없어져 마음이 너무 서운하고 아팠다.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우선의 편리함때문에 훼손된다는 게 안타까웠다.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바란다.하지만 기술적으로 하나가 된 오늘날의 세계에서는자신의 행복을 바라더라도남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하나가 되지 않은 한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러셀(Russell, 영국. 백작..

*습작<글>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