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생명의 등불을 켜자!

샬롬이 2026. 4. 2. 02:29

 

생명의 등불을 켜자!

 

목련화가 선녀처럼 곱게 피었다가

바람이 불 때마다 한 잎씩 떨어졌어요

베르테르의 편지도 못다 읽은 채

슬픔의 눈물이 되어 낙화되었어요

 

오! 가련한 생명이여!

아름다운 꿈을 꾸는 계절에

아리따운 모습은 간 곳 없고

멍들어 짓밟힌 흔적만 남았네라

 

너와 나, 절망하는 모퉁이에서

꺼지지 않는 생명의 등불을 켜자

꽃잎마다 사랑의 끈으로 고이 엮어

희망이 속삭이는 꽃길을 만들어 보자.

- 절망에서 희망을 찾기를 원하며...

<사월의 노래>를 부르는 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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