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0)
한 여신도가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모세가 바로와의 정면 대결을
거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목사는 잠시 그 질문을
생각해 보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찾았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시면
그 일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그분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일하실 수 없을 때,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하여
일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의 명령에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우유 부단하거나 저항하면
하나님은 자기를 따를 다른 사람을 찾으러
금세 다른 곳으로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뜻을 따르는
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삶의 방향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우리를 가장 좋은 길에 놓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옆에서 나란히 걸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사실과
결국 모든 일이 그분의 의도대로 될 거라는
사실을 알면 큰 위로가 됩니다.
- 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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