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
"훈계를 져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잠언 13:18)
사업에 크게 성공한 한 남자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남자는
"나는 한 번도 내가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착상에 대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나 자신이 언제 잘못하고 있는지
늘 알기 원합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40년 동안 그 남자는
최고의 재정 고문을 지내왔는데,
제일 말단 직원의 말까지도
귀기울여 듣는다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그 남자는 상관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도
한 번도 자신을 변호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의 평을 귀기울여 듣고,
자신의 행동을 개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바라시는 정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기까지
자라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사람들의 구체적인
평가와 비평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 스스로 보지 못하는 것을
바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실히 다른 사람의 충고를 구하는 지혜는
명백히 자라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 줍니다.
어리석은 자만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너무 불안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너무 자기 중심적이어서
자라기를 바랄 수 없는 사람입니다.
- 댄 .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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