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잠언 22:3)
하늘이 잔뜩 찌푸렸습니다.
구름은 위협적으로 떠오르다가
검게 변했습니다.
하늘에서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말들을 우리에 가두고,
풍차를 잠그고, 창문을 닫고,
고리를 걸었습니다.
가족들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지하실에 모였습니다.
그날 밤, 그런 징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혀 몰랐습니다.
번개가 쳐도 몰랐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몰랐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
해를 끼칠 만한 것을 보면
그것을 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죄는 그렇게 피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는 죄가
어떤 결과에 도달하는지,
죄의 징조가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그것들을 무시합니다.
경고에 주의하지 않으면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그러나 있을 수 있는 위험을 깨달으면
그것을 피할 수 있씁니다.
그리하여 즐겁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기회를 주셨습니다.
어리석게 그 기회를 무시하면
결국은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활용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하게 복을 주실 것이고
우리는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 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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