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17:8)을 통한 묵상집/댄 . 낸시 딕

샬롬이 2018. 8. 23. 18:46





잠언을 통한 묵상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잠언 17:8)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고

그녀는 타이어를 어떻게 갈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비가 그렇게 심하게 내리는 한,

누가 차를 멈추고 자기를 도와 줄 거라는

희망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그녀는 창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펑크가 났는데 타이어를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차에서 아내와 기다리십시오.

제가 금방 바꿔드리죠."


그녀의 구세주는

수염을 기른 온화한 얼굴을 한

젊은 남자였습니다.

그는 폭우 속에서

재빠르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타이어를 바꿔 끼웠을 때 

그는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지갑에서 20달러를 꺼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절했습니다.


"당신이 도울 수 있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만날 때

이 일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세요.

그것이 갚는 길이니까요."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정한 친절은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보상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친절로부터 배우고

고개를 돌려 다른 이에게

친절을 베풀 때만이

그것을 갚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것은

귀중한 은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친절을 베풀 때,

친절은 계속됩니다.




- 댄 . 낸시 딕 -